교화소 생활중에 사소한 문제를 일으켜도 가혹한 처벌을 한다.
규정을 어겼다고 매달아 놓고 구타와 가혹행위를 하거나 수색견에게 물리도록 방치하고도 한다.
보안원들이 근무를 설 때 심심풀이로 수감자들에게 억지 흉내내기를 시킨다.
가혹행위 중에는 기중기, 비행기, 오토바이라는 흉내내기가 있다.
일어서지도 않지도 못하게 하는 고문으로 온몸에 땀이 나고 머리가 어지러워 구토를 하게 된다.
식사때 밥을 주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100번하고 먹도록 한다. 하지 못하면 음식을 주지 않는다.
교화소 규정을 어겼다고 쇠창살에 묶어놓고 채찍질을 한다.
구타와 가혹행위로 인해 코피가 나고 이마가 찢어지기도 한다.
2001년 1월 중 어느날 회령시 출신 박성남(당시 25세), 이청주(당시 25세)등은 폭행죄로 복역 중이었다. 두 청년은 팬티만 입은 상태로 혹한의 겨울에 하루종일 밖에서 무릎을 꿇고 앉혔다, 일어서거나 움직이면 실내에서 지켜던 보안원이 나와서 무자비하게 구타를 하였다. 두 청년은 이날 이렇게 살해되었다.
여러번 중국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강제북송되자 앞으로는 임신을 못하게 하겠다고 불로 자궁을 지지는 고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