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엄마아빠가 나가고 이젠 메인6와 나만 집에 남게되었다;;;
마침 심심했던참에 당연히(?)메인6와 놀기로 생각하며 베란다를 가봤다
"얘들아! 놀자!"
그러자 핑키파이가 내키를 훌쩍넘는 점프를하며
"유후!!!!!! 놀자!!!!! 뭐해? 어서 나가자!!!"
"지금 나가잔겨? 나 배고퍼~"
난 애플잭에게 돈을보여주며 말했다!
"그래서 나가자는거지~"
그렇게 집을나온후 공원의 나만의곳(?)에 메인6를 두고(아무도 오지않으니까)
먹을것과 음료수를 사고 오며 공원에 기다리고 있는 포니들에게 손을 흔들며 갔다
하지만 내 얘상과는 달리 그녀들은 슬퍼보였다...
"어.어이.... 얘들아... 왜그래... 왜이리 슬퍼보여?...."
핑키파이는 전혀즐거워보이지도 않았다...오히려 거의 울듯한표정이였다
플러터샤이는 그녀의 눈을가린체울고있었다... 나머지도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였다..
하지만 한마리의 포니가 보이지않았다...
'레인보우대시...'
"어이... 레인보우대시는?!!"
그러자 트와일라잇이 울먹이며말했다...
"레..레인보우..대시가.."
"레인보우대시가 왜!!!!"
"사라졌어...."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다..
그 짧은순간에... 어째서...
"트와일라잇... 말해봐... 무슨일이있던거야..."
"그니까... 우린.. 공원에서 놀고있었고..
길에 박스가 버려져있길래 박스가 집인척 하며 들어가 놀았지.... 그런데...."
트와일라잇은 끔찍했는지 고개를 흔들고는
"그런데... 마지막에 대시가 박스에 있었어... 그런데...군청색 빛이 와서는 대시랑... 같이 사.라.졌.어.."
'아 젠장! 이제 대시를 어떻게 찾아!! 군청색빛이면 루나의 갈기?'
그때 마이리틀포니의 한장면이 머리속을 스치며 지나갔다!
'나이트메어문!'
"트와일라잇! 너희가 날 처음만나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줘!! 이건 중요한일이야!!"
트와일라잇은 공포에 떨며 말했다
"우.우린 조...조화의원소를 사용하여 다시 나이트메어문으로 변한... 루나공주님을 무찌르려고했어... 하지만..."
"하지만 왜!!! 이건급한일이야!"
"하지만 디스코드가 우리의 나이를 바꿔놓는바람에... 조화의 원소의 마법힘이 부족해서 결국... 우린 패배하고말았어...."
"그리고?!!"
"그리곤 정신을차려보니 너가 우리앞에 있었어..."
'젠장... 그다음이 중요한데... 그때 내방에서 밝은빛이 있었지... 그리곤 메인6가 쓰러져있었고.. 빛속의 나이트메어문의 꼬리?'
"아... 머리아퍼!!! 아무튼 하나라도 더없어지기전에 빨리 집으로가자!!"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메인6에겐 먹을거리를 주고는
"조금 쉬어.. 다들 많이 놀랐지? 대시는 내가 찾아볼께... 그리고 베란다로 가지않아도되 엄마아빤 내일오셔!"
난 내방 침대에 누워 여테까지 있었던일, 나이트메어문에대해 생각해보았지만 도통생각이나질않았다!
결국 난 마이리틀포니 애니메이션에 도움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다른건 필요없고 보스가 나오는 에피소드만 필요해!'
온갖 보스에피소드를 다 뒤져봐서 나온 결과는 '메인6가 말한 군청색빛은 나이트메어문의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디스코드가 플러터샤이에의해 마법을 착한일에만쓴다고 셀레스티아에게 약속했지만 배신했다,
크리살리스는 모르겠고...
'일단 그게급한게아니라 대시는 어떻게찾지...'
그렇게 머리아프게 고민을하며 대시를 찾고싶은마음이 절실하게들었다!
그러자 방에있는 거울에서 메인6가 왔을때와 같은정도의 하얀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난 직감으로 아! 이거다! 라는생각으로
"얘들아!!! 빨리와!!! 지금!!당장!!!"
"뭰일인진 모르겠지만 후딱간데이!"
"알았어! 뭔일인데!!"
나는 빛을 가르키며 말했다
"이. 이거... 트와일라잇! 이거 너가 인간세계로 처음갔을때와 같은거야?"
"넌 그걸 어떻ㄱ...."
"맞냐고!!"
"으..응"
"그래! 가자!! 대시를 구하러!!"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난 메인5(?)를 안고는 빛속으로 뛰어들었다!
제2화
서서히 앞이 보이기시작했다..
하지만 내가예상한데로 이곳은 포니빌이나
현실 어느곳도 아니였다!
'여기가 어디지?'
하지만 앞에보이는것은 나이트메어문,디스코드,솜브라,크리살리스와 셀레스티아였다!
하지만 셀레스티아의 아름답고 살랑살랑 휘날리는 갈기는 없고 불에지진듯한 색깔과 몸 곳곳에는 화상들을 입고있었다!
나이트메어문이 입을열었다!
"아직도 우리와 함께할생각은 없는가? 셀레스티아?"
"내가 죽어도 너희와는 함께할생각이없네!" 이말이 끝나기 무섭게 셀레스티아의 뿔에서는 강력한 노란색 마법이 나이트메어문으로 날아가고있었다
하지만 크리살리스의 마법으로 노란색빛은 초록색의 마법으로 변했고 셀레스티아의 뿔에 정통으로 맞았다
"넌 나에게 상대도 안된다니까?!"
크리살리스가 말했다
셀레스티아는 나가떨어져 기절하고말았다
"아오~저것도 언니라고 두고있는 내가 부끄럽다!"
"그럼... 우리와 함께하도록 만들면되지!"
솜브라가 낮고 굵은 목소리로 말했다
솜브라는 자신의 뿔을 기절한 셀레스티아의 뿔에 맞추더니 무언가가 전달(?)이 되는것같았다!
"아..안되!!! 그녀를 내보려둬!!"
하지만 그들은 내목소릴 들을수가 없었는지 꿈쩍도하지않았다
잠시후 셀레스티아가 일어나더니
눈에서는 파란색 오로라가 나오기시작했다!
"저.저것은? 어둠의 마법.... 이.이럴수가..."
눈을떠보니 메인5가 나를 내려다보고있었다
"에휴... 다들 무사해??"
핑키파이가 말했다
"응! 물론 너도 네발 다 무사한가봐봐"
난 내몸이 이상없는지 네발모두를 보고는?.... 잠만 네발? 정말로 네발이였다!
난 그져 두 말굽으로 서있을뿐이였다!
"어?? 내.내가?"
"그래!!! 넌 이제 포니야!!! 유후!!! 새로운 포니친구다!!!"
"그럼 난 포니가 되기전까진 너의 친구가 아니였단말이지?"
난 핑키파이를 의심스럽게 처다보며 말했다
"아니지! 바보야! 그땐 인간친구지!! 내가 말했잖아! 포.니.친.구!!!!"
"헤헤 알았어!"
난 내몸을 다시 보았다! 하늘색몸에
흰색과 밝은하늘색머리... 아니 갈기를 가지고있고
"날개다!!!!!!!!!" 그렇다! 난 페가수스가 된것이었다!! (단점은 나도 필리상태였다)
"난 언제나 하늘을 나는것이 꿈이었어!!!"
그때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우린 레인보우대시를 구하러 온거야! 기억해?"
'아 그렇다... 그리고 여긴어디지??'
주위를 둘러봤지만 무너진 건물과 먼지밖에없었다!
"트와일라잇! 여기가... 어디야?"
"여기? 여기가 포니빌이야! 지금은 많이 변하고 알아보기 힘들지만..."
'젠장... 그동안 무슨일이있었던거야;;'
"근데 다른 포니들은 어디있어??"
"몇몇은 악의 세력에 끌려가 노예로 살고있어..."
"그러면 대시도 거기있겠네... 하지만 우린 아직 어려... 혹시 제코라 라면 무엇을할지 알수있지않을까??"
"그거 좋은생각이다!!! 제코라는 지난번에 트릭시와 마법대결에서 졌을때 에버프리 숲에서 날 도와줬어!"
그렇게 메인5와 제코라의 집으로 찾아갔다
문을 두드리려고 발을 올리는순간 땅에서 이상한소리가나더니 갑자기 세상이 거꾸로보였다! 젠장 함정에 걸린것이다!
그러자 제코라가 나오면서
"이 썩을 체인질링들 그만좀 와라!"
라고 소리지르며 나를 갑자기 막대기로 때리는것이다!
"제..제코라 으헉.... 저.저는 체인질링이 아니에요!!"
그러자 제코라는 나를 때리는걸 멈추고는 "난 너같은 포니는 처음보는데? 다른곳에서왔니?"
내가 설명을 못하고있자,트와일라잇이 대신 말해주었다
"나중에 설명할께요 지금은 비상사태에요!!"
결국 제코라의 집에 들어올수있었다!
제코라의 집에서는
마이리틀포니에서 본듯이 커다란 가마솥에
정체모를 초록색 죽(?)이 펄펄 끓고있었다
"저.저기... 제코라? 이 죽은 뭔가요?"
그러자 제코라는 기다렸다는듯이
"그건! 내가 개발해낸 체인질링의 백신인 러브포션이란다! 만약 체인질링이 너의 사랑이란 감정을 빨아먹어도 넌 이죽만 마시면 이전과 똑같이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있을거야!"
"오호!!"
'역시 제코라다!'
그러자 제코라는 궁금했는지
"그런데 너희들은 왜 어려진거니? 분명 전에는 다큰 포니였는데..."
"저희가 나이트메어문을 무찌르러 간건 기억나죠?"
"그래"
"조화의 원소로 무찌르기 일보직전에 디스코드가 우리를 필리로 만들어서 마법힘이 부족했어요..."
나는 제코라에겐 미안하지만 시간이없기때문에 말을끊으며 말했다
"그런데 혹시 나이를 먹는 포션은 없나요??"
그러자 제코라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아직 나이를 먹게하는 포션은 만들줄 몰라... 내가 한번 연구해볼께!"
나는 메인5에게 돌아보며 말했다
"그럼 우린 대시를 구하러가볼까?"
제3화
그때 플러터샤이가 물었다
"그런데 어떻게 찾을건데?"
"나도 모르겠어... 한번 캔털롯에 가볼까?
내생각엔 거기가 수도이니 아마 그곳을 점령하지 않았을까?"
"좋은 생각이야!!"
"트와일라잇! 난 여길 모르니까 앞장서줘"
그렇게 나와 메인5는 캔털롯으로 가기시작했다!
난 가는동안 날기연습을 했지만 딱히 할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날개짓을 몇번 하면 바로 몸이 떠오르기 때문이였다!
"우와!! 이것봐!! 내가 날고있어!!"
난 더욱 자신감이 생겨 하늘높히날아 더욱 빨리날고는 했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깜짝놀라며 말했다!
"안돼! 사라졌어!!"
"응?? 뭐가?? 왜그래?"
"기..기차가..."
트와일라잇이 바라보는쪽을 봤더니 정말로 전의 알록달록한 기차는 온데간데없고
처참하게 쓰러지고 부러져버린 기차만 있을뿐이였다
솔직히 당연한일이였다 나이트메어문등 악의세력들이 이퀘스트리아를 점령한 시기에 편안히 기차를타고가길 바랬나?
'젠장 이젠 어떻게 캔털롯까지 가지?'
하지만 난 이제 포니이고 메인5도 당연히 포니이다
"어이.얘들아? 그냥 걸어가는것도 되지않아?"
그러자 애플잭이 답답한지 말했다
"에휴 걸어댕겨갔다오는것도 상관은 없지!
근디 시간이 문제잔녀~"
'아하...'
"그럼 트와일라잇의 순간이동마법으로 가면되지않아??"
"난 그정도까지 멀리 순간이동을 못해... 그건 불가능해..."
'젠장... 어떻하지? 아오~ 어쩌라는거야! 머리아퍼'
"다른방법이없잖아! 뭐 다른 괜찮은 생각나는거 있어?"
그러자 다들 다른방법이 생각나지않는지 조용했다
"좋아! 지금 이러고있을때가 아니야! 우리가이럴땐 대시는 고통받고있을수도있다고!
얼른 걸어서라도 가자!"
그렇게 메인5와 함께 캔털롯으로 가고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4줄의 연기와 무지개(?)가 만들어지며 무언가 지나가고있었다!
그들은 유니폼을 입고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보던 원더볼트의 유니폼은 아니였다!
그들이 입고있던건...
"쉐도우볼트?!! 젠장! 레인보우대시가 있어!"
난 말이끝나기가 무섭게 빠르게 날아올랐지만 애플잭이 내 꼬리를 물으며 잡았다
"니 미친나? 넌 저들의 꽁무니도 못따라잡아! 만약 따라잡는다해도 저누마들을 우째상대하노?"
젠장 맞는말이다...
"저누마들이 만들은 연기를 쭉~따라댕기면 저들의 소굴로 가서 레인보우대시를 구할수있을게다!"
애플잭이말한데로 쉐도우볼트와 레인보우대시는 연기와 무지개빛 오로라를 남기며 날아가버렸다...
쉐도우볼트가 남긴 연기를따라가보니 저 멀리 건물들이 보이기시작했다!
"저기야! 저기가 켄털롯이야!!"
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하지만 갑자기 옆에서 하얀색 빛이 번쩍하더니 온갖 동물의 몸으로 뒤죽박죽 되어있는 동물(?)이 나타났다!
메인5는 경계태세를 하였다!
트와일라잇은 뿔을 빛내며 소리쳤다!
"디스코드! 이배신자! 또 우리에게 무슨짓을할려고!"
그러나 디스코드는 웃으며 말했다
"오 트와일라잇 난 그저 너희들이 어떻게지내는지 보고싶을뿐이야! 그리고 못보던포니도 있네? 하지만 난너희들을 해치려는게아니야~"
그때 핑키파이는 펄쩍뛰며 소리쳤다!
"오!오! 또다른 예상하기게임이다!
음... 선물을주러왔나? 아님... 파티할려고?"
"그래~핑키파이 난 너희들에게 큰선물을 주러온거야!"
"예이!! 내가 이겼다!"
난 핑키파이를 진정시키며
"핑키파이!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야!"
그때 디스코드는 손을 한번 튕겼다!
빛이 번쩍하더니 별 달라진것없이 끝났다!
"응? 뭔일이야?"
난 내몸을 살펴보았다 그리곤 메인5를 보니 그들은 모두 몸이 원래상태의 크기로 돌아와있었다!
"디스코드! 뭔꿍꿍이지? 어째서?"
"어이어이 긴장좀풀고 웃으라고~ 난 그저 너희들이 지난번에 너무 재미없게 져버렸다고 생각이든것 뿐이야~ 그럼 캔털롯에서 보자고!"
그러곤 두번 손을 튕기더니 금색 코팅이되어 꾸며져있는 상자가 나오더니 디스코드는 사라져버렸다!
어리둥절하며 상자를 열어보자 tv에서만봤던 조화의 원소가 들어있었다!
난 자그만한 희망을 가지고는 말했다
"어찌됬던간에 잘된거네! 가자!"
각자 조화의원소를 목에걸고는(난 레인보우대시의 원소를 대신걸었다)캔털롯으로갔다!
캔털롯에는 예상대로 말그대로 체인질링의 소굴이였다! 하지만 로얄가드도 속에 있었다! "어떻게된거야? 왜 로얄가드가 보초를서?!"
다시 로얄가드를 자세히보니 눈들이 다 초록색으로 빛나기시작했다!
'젠장.. 망할크리살리스...'
나와 메인5는 커다란 돌뒤에 숨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자! 서준아! 넌 로얄가드와 체인질링들의 주의를끌고 최대한 시간을 끌어줘!
애플잭! 너는 밧줄로 레인보우대시를 잡아!
핑키파이! 넌 혹시라도 우리에게 오는 적들을 파티캐논으로 날려버려! 그리고 애플잭이 레인보우대시를 잡으면 파티캐논으로 서준이에게 신호를 줘!
레리티! 넌 핑키파이를 돕고!
난 애플잭이 레인보우대시를 잡으면 순간이동으로 최대한 서준이에게 가까이 갈께! 그리곤 다시 순간이동으로 최대한 멀리거는거야!!"
이계획은 나에겐 완벽하게 들렸다!
"좋아! 가보자고! 레인보우대시를 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