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트와일라잇의 계획에 따라 난 하늘높이 날아 체인질링과 로얄가드가 제일많아보이는 캔털롯거리 중심에 대고 소리를질럿다!
"어이!! 거기 멍청이들!!! 그래!! 거기 못생긴것들아 너네들은 내 큐디마크가 없는 빈엉덩이나 먹으셔!!"
난 내엉덩이를 한번 때리곤 튀엇다!
역시나 내예상대로 그곳에 있던 거의 모든 체인질링과 로얄가드가 쫒아 날아오고있었다!
밑을보니 메인5가 남은 체인질링과 로얄가드를 조용히 제압하며 전진하고있었다
'아직까진 아주 계획대로 잘되고있어!'
난 캔털롯 곳곳을 누비며 체인질링과 로얄가드의 주의를 끌며 날아다녔다
"어이!! 거기 말대가리들아!!! 난 아직 여기있는데? 안잡으러 오나?? 바보들아!!!"
팬서비스(?)로 혀를 몇번 내두른뒤 다시 튀기시작했다
몇몇 체인질링들은 낙하기술만 아니면 비행은 느려 가지고놀긴 좋았지만 로얄가드들은 훈련을받은지라 비행이 빠른편이였다!
'젠장 빠른데?? 나까지잡히면... 이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모두가 잡힐텐데...'
온정신을 집중해 전력으로 날기시작했다!
그런데 날던중 알아낸게 하나있다!
로얄가드는 비행이 빠른대신 선회를 잘하질 못했다!
"좋았어!!! 야 이 멍충이들아!!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이말을 끝내곤 캔털롯건물들 사이사이로 이리저리 날기시작했다
역시나 뒤를보니 로얄가드는 온데간데없고 체인질링들만 열심히 쫒아오고있었다!
'히힛 바보들 그것도 못쫒아와!'
하지만 이건 큰 착각이였다! 마지막으로 턴을했을때 눈앞에 로얄가드가 날아오고있었다!
"으햑!! 저리가!!"
난 하늘로 날아올라 겨우피했지만 그새 로얄가드의 수는 더 늘어나있었다;;
하지만 더 늘은것은 그것뿐만이 아니였다!
'레인보우대시?!!! 쉐도우볼트?!!!!'
그들은 로얄가드보다 훨신빠르다는것을 알고있는 난 위험한 도박을 해볼생각이 들었다!
'젠장... 그걸해야하나? 할수있을지...'
난 하늘높이 날아오른뒤 쫒아오는 대시와 쉐도우볼트,체인질링들을 피한뒤 수직으로 활강했다!
'그래 넌 할수있어!! 너도 소닉붐을 할수있어!!'
뒤를보니 하늘색 빛이 생기고있었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잠시후에 내 앞발에 조그만 흰색 막이 생기기시작했고 그 막은 점점커지더니 쾅소리와 함께 하늘색 원모양의 오로라를 만들었다!!
성공이다!! 소닉붐을 만들었다!!! 음속을 돌파했다!!
잠시후 엉덩이에 이상한빛이나오더니 문신을한듯 하늘색과 흰색번개모양의 큐디마크가 생겼다!
하지만 기뻐하긴 일렀다
내뒤에 또하나의 원형 오로라가 퍼져나갔다! 그것은 무지개색이였다!
'아니! 메인5는 뭘하고있길래 레인보우대시가 날 이렇게 쫒아와!'
레인보우대시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고있는데 저 아래 메인5가 체인질링과 싸우고있었다!
'지금이다!!'
"얘들아!!!! 내가왔다!!! 트와일라잇!! 준비해!!"
이말을마친뒤 난 메인5옆의 건물로 돌진한뒤 급상승을했다!
레인보우대시는 안타깝게도 건물을 피하지못해 얼굴을 벽에 박아버렸다
"애플잭!! 레인보우대시를 잡어!!"
애플잭의 능숙한 밧줄실력으로 떨어지는 대시를 잡았다! 트와일라잇의 순간이동마법이 메인5를 감싸 사라지기직전에 난 빛속으로 날아들어갔다!
'하아... 다끝났다...' 긴장이 풀려서그런지 앞이 흐려지고 결국 난 쓰러지고말았다!
잠시후 앞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앞에는 나이트메어문과 크리살리스,솜브라,디스코드,셀레스티아가 있었다
'젠장 또 꿈이야? 좋아... 이번엔 뭐냐..'
이번엔 크리살리스가 위기에 처해있었다!
나이트메어문이 흥분하며 소리쳤다!
"내가 어떻게 대려와 최면을 걸어놨는데 그걸 뺐겨?? 도데체 뭐한거야?? 넌 군대까지 있잖아!!"
"하.하지만 그들은... 너무 빠르고 강했어...
내 군대로는 잡을수가없었어...."
그러자 나이트메어문의 뿔에서 파란색 빔이 크리살리스에게 날아갔다!
다행(?)히 크리살리스는 마법으로 무효화시켰지만 나이트메어문의 분노를 더욱돋굴뿐이였다
"오호~ 막아?! 그럼 이것도 막아보시지!!!"
그러자 나이트메어문의 갈기가 넓게 퍼지더니 크리살리스에게 번개가치기시작했다!
'저..저건... 시즌1 에피소드1화에서 로얄가드를 죽인... 마법...'
크리살리스는 온데간대없이 파란색오로라로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저들은 팀원들도 죽이나? 멍청한것들
근데 이건 꿈이기엔 너무 딱들어맞는데?'
그러자 앞이점점 흐려지더니 눈이 떠지기시작했다
'휴우~ 해냈다! 대시를 구했어!'
앞이 서서히 보이기시작했다! 정신을차려보니 메인5가 날 내려다보고있었다!
"서준이가 일어나면 서준이를위한 파티를 열거야!!"
"그런데 파티를 할 집도 없잖아! 아무데서나하면 내 몸이 더러워진단말야.."
"저 큐디마크를 봐봐 멋있다!!! 대시랑 비슷해!!!"
"쉿! 너네들 조용히 하그레이 서준이는 지금 휴식이필요할끼다"
난 순간이동한뒤 어떻게됬는지 궁금하고 잘못됬다면 큰일이니까 벌떡일어나며 말했다!
"레인보우대시는?!!! 우리계획은 성공적이야?!!! 내가 민폐를 끼치진않았지?!! 다들무사해?! 여긴 어디야?!!!"
내가 너무 갑자기일어났는지 다들 놀란눈치다
"어허이~ 진정하그래이 다 니덕분에 레인보우대시를 구하고 후딱 탈출할수있었다!
원래 내가 처음에 레인보우대시를 잡았어야하는긴데... 오히려 내가 미안하구려..."
"괜찮아! 대시를 구했으면 된거지!!! 다들수고했어!!"
그때 레인보우대시가 신음을하며 일어났다!
"서.서준아? 미안해... 다 나때문이야!!! 정말미안해!! 하지만 너희는 뇌를 조종당한다는게 얼마나 끔찍한줄 모를꺼야... 내정신은 안돼!안돼! 라고하는데! 몸은 따라주질않으니까!!"
"괜찮아 레인보우대시 이제 좀 쉴곳으로 가자..."
이렇게 다시모인 메인6와 나는 지친몸을 달래기위해 제코랑집으로 다시돌아왔다!
"제코라!! 우리가 돌아왔어요!!!
제코라는 문을열었다 하지만 그녀는 창을 들이밀며 말했다!
"너희가 진짜 트와일랏의 친구들이라면 이정도질문의 답은 알겠지!!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오늘 나에게 무슨 부탁을하고 나갔지?"
"나이드는 포션이요!!"
그러자 제코라는 놀란눈을하며 말했다
"결국 성공했구나!!! 어서들어와!! 대시는 잘대려왔니?? 어디 다친덴 없고??"
"들어가서 설명할께요... 지금은 너무 피곤해요.. 제코라.."
그러곤 제코라의 침대에 쓰러져 잠이들고말았다!
제5화
조금씩 정신이들기시작했다 눈을 떠보니 제코라의 방이였다 창밖을 바라봤지만 에버프리 숲이라 그런지 어둡고 축축해보이기만 할뿐 생기라곤 보이지가 않았다
잠시후 애플잭이 꽃을 입에문체 문을열고 들어왔다
"어?! 깨어났구마이~! 내 그럴줄알았다! 우리땜에 수고 마~이 했다!"
그러곤 밖을향해서는
"야들아! 서준이가 깨어났데이~ 후딱온나!"
그러자 나머지 포니들도 다 들어와 안부를 묻고는 한번씩 안아주었다
트와일라잇은 이상한색의 죽(?)을 가져와서는
"먹어봐! 제코라가 만들어준거야! 맛은 보장못하지만 적어도 기운차리는데는 좋을거야!"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해도 먹어볼 엄두가 나질않았다! 눈으로보기에도 너무 써보이고 이상한 건더기가 섞여있었지때문이다!
"으..응 고마워..."
난 죽을 아주 조금 입에 대 맛을보앗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아니다! 오히려 맛있었다!
난 그릇을들고는 벌컥벌컥 마셔대자 맘에들었는지 제코라는 흡족스러운 표정을짓고있었다
잠시후 레인보우대시가 와서는 말하였다
"서준아!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고의가아니였어!! 화많이났어??"
"레인보우대시! 난 너에게 화따윈 안났어! 오히려 너가 괜찮은지 걱정이될뿐이지 미안해할필욘 없어!"
그러자 레인보우대시는 안도의한숨을 쉬고는 말했다
"아! 그리고 너가 소닉붐을 만들때 너무 어썸했어!!! 아!또 어쩌다 우리가 여기로왔고 어째서 너가 포니가된거야?"
내가 레인보우대시에게 인간세계에 있었던일을말해주자 눈을 둥그렇게 뜨고는
"그럼 여태까지 니방에 있던 거울이 여기로 오는 포탈이였다는 거야??"
"뭐.. 그런셈이지!"
"어~썸!!!"
그때 문뜩생각이 들었다 인간세계엔 나없이 어떤일이 일어나고있는지... 나없이 엄마아빤 괜찮으신지...
'지금은 이런생각하지말자..'
그런데 인간세계에대한 생각을 버리니 이번엔 머리속에 난 꿈을꿀때마다 그런(?)꿈을 꾸는지가 궁금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침대에서 일어나 나가려고하자 트와일라잇이 막아서며 말했다
"안돼! 넌 아직 휴식이 필요해! 아직은 안되!"
"오버하지마... 그냥 무리한거갖고 너무 그러는거 야냐? 그리고 그냥 신선한 공기좀 마시러 가는거니 걱정안해도되"
그러자 레인보우대시가 튀어와서는
"내가 같이 갈께! 서준이에게 미안한것도 있는데..."
난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을나와 문밖으로 나갔다
"레인보우대시! 나에게 미안한게 있다했지?!"
"으..응 왜그래??"
"그럼 비밀하나 지켜줄수있지?"
"그럼!! 의리라면 바로 나!! 레인보우대시지!!"
"알았어... 혹시 누가 들을수도있으니 저 구름위에 앉아서 말하자!"
그렇게 대시 와 난 구름으로 향해 날아갔다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날았는지 날기가 좀 힘들었다 그걸 눈치챈 레인보우대시는 나를 부축해 날기시작해 결국 구름에 도착해 앉아 나의 꿈에 대해 말하기시작했다
"솔직히 나와 너희들이 인간세계에있었을때부터 잠이 들기만하면 나이트메어문과 셀레스티아공주님,솜브라, 크리살리스,디스코드 이렇게 나와..."
"근데?? 솜브라는 오래전에 죽었잖아? 그냥 단순한 악몽아냐??"
"하아...그게 아니야... 요번에 내가 너를 구출했을때도 꿈에서 나이트메어문이 크리살리스를 죽인게나왔다고... 그리고 저 멀리봐봐... 평소에 하늘에 많던 체인질링들이 코빼기도 않보이잖아..."
"어?? 그러고보니 없네?? 그럼... 너의 꿈이 악몽이아닌 진짜를 보고있다는거야?"
"뭐... 그런셈이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구지 비밀로할필욘 없을거같다... 오히려 말해야할거같에 그래야 나이트메어문 등 적들을 물리치지..."
"그래! 어서 알리러 가자!! 트와일라잇은 어떻게해야할지 알거야!!"
레인보우대시와 함께 제코라의 집으로 돌아와 문을열자 애플잭이 기다렸다는듯이 와서는 말했다
"어딜 그리 싸돌아댕기는겨? 걱정했잖아 어여들어와! 춥다!"
난 제코라의 집에 돌아와 핑키파이와 놀고있는 트와일라잇에게 가 말했다
"저..저기 트와일라잇! 할말이있어... 모두들! 와봐! 이건 중요해..."
방에있는 모든 포니들에게 나의 꿈(?)을 전부말해주고 그에 연관된 현실을 말해주었다
그러자 트와일라잇의 얼굴이 환해지며 말했다
"왜 그런 중요한걸 이제서야말하는거야!!
스파이크? 노트좀 적어줄래? 스파이크? 스파이크!!!"
하지만 대답이없었다
"아... 맞다... 얘들아 모여봐! 스파이크좀 부르게.."
메인6가 전부 모이더니 트와일라잇의 뿔에서 자그만한 빛이 조화의요소에 들어가자
무지개빛 마법이 둥글게 메인6를 말아올리더니 잠시후 그들앞에는 스파이크가 놀란듯이 서있었다!
"어??응?? 트와일라잇!!! 무사했구나!! 여긴 어디야?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거야!!"
"미안해 스파이크... 사정이있었어.. 나중에설명할께! 지금은 날위해 노트를 적어주지않겠니??"
"영광이죠! 공주님~"
트와일라잇은 잠시 생각을하더니 그녀의 계획을 말하기시작했다
"우린 이제 나이트메어문을 무찌르러 갈꺼야!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릴꺼고! 그동안 서준아! 넌 꿈에서 무슨일이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해서 알려줘!
우린 나이트메어문의 부하,또는 동료를 조금씩건드려 너의 꿈에서 무슨일이 생기는지 알아볼꺼고! 알맞은 타이밍에 조화의원소로 나이트메어문을 달로 다시 보내버리는거야!!!"
이번에도 나에겐 아주좋고 안전한 계획같이들렸다
애플잭이 말했다
"히~하!! 아주 맘에들어!!! 자! 싸개싸개 댕겨오자구!!!"
다음화부터는 인셉션이라는 챕터로 넘어갑니다... 적어도 인셉션부터는 이것보다는 필력이 미세하게 나아졌네요... 예전에 쓴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