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팀 기에밀려서 T2에서도 크게 빛을 못냈지만 평가자체는 항상 좋은 미드라이너였고 실력도 좋았는데
오늘경기도 2경기 굉장히 좋은모습 많이보여주면서 3경기 나올거같았으나 페이커가 출전하고
페이커가 3경기 잔나로밍 스노우볼로 끝까지 굴리고 마지막 임팩트있는 펜타킬까지
솔직히 SKT 입장에선 버렸다가 타팀가는순간 굉장히 버거운 미드자원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페이커라는 미드대장이 있지만 남긴거고
중립팬 입장으로선 재계약시점에 본인이 타팀가는게 최선일거같음 그게 더 좋은 리그수준을 만들거라고 생각
현재 페이커가 이지훈보다 개인적으론 잘 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기존에 현 정글러인 뱅기와 호흡을 더 맞춰왔고 결정적으로 스타성이넘사
미드좀 부실한팀으로 넘어가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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