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념식 중 서럽게 울던 강기정 전 의원 ㅠㅠ
이력 :
전남대 재학 시절 삼민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5 ·18 진상규명을 요구하다 8년의 실형을 받음.
국회에서 5 ·18 민주화운동 왜곡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계속 건의 했으나 503 이 안받아들임.
19대 광주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9번째 주자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름..
오늘 울었던 이유 : 강기정 "죽어서도 대접받지 못한 친구 이름듣고 울어"
오늘 대통령이 언급하신 표정두 열사와 친구사이였고,
또, 민주주의 운동 하게 된 계기였던 박관현 열사의 이름을 듣고 울컥했다고..
이렇게 죽어간 이름없는 친구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부활시켜준거다 라고 하심 ㅠㅠ
위의 기사 꼭 읽어주세요 ㅠㅠ 눈물나요...
추호 영감때문에 공천 못받으셨는데 꼭 귀중히 다시 쓰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