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끔찍이 사랑받고, 사랑을 했는데 작성자분이 많이 아프고 그러셨대요. 할머니 따라 같이 교회도 가고 했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아프다던가 안좋은 일이 싹 없어져서 할머니가 나를 지켜주시는구나.. 생각하셨다고. 그리고 나중에 할머니 생전 일기를 봤는데 "저년은 며느리가 밖에서 낳아 온 년이다. 교회 가서 아프길 빌었다" 뭐 이런 내용이 적혀있었다,
는 내용의 글이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읽고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혹시 링크 아시는 분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