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최근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들과 만나 만찬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5.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전민 기자,한재준 기자 =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복당파' 의원들은 18일 저녁식사를 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정우택 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군현 의원 등 바른정당에서 돌아온 복당파 의원 7명과 저녁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