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시마 선생의 뜻에 따라 책을 몇권 구매했습니다.
일단 마키시마 선생이 작품 내에서도 추천했던 책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블레이드 러너(라곤 해도 과학 시간에 틀어줬던 걸 졸면서 봤으니)의 원작이기도 하다니 제목의 난해함 치고 큰 부담감 없이 읽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작소를 위해 구매한 사카구치 안고 단편집 (UN-GO의 원안)
이 미숙한 머리로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소개글에 담아낼 수 있을 지가 걱정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