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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여대생들 응가 마려운건 알겠어요.
게시물ID : poop_9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론리오리
추천 : 1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3 11:54:50
올 해부터 대학교 안에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대학생들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와~ 젊은이들이 가득하구나~신선한구나~ 는 잠시 였죠.
인간이라면 응가가 마려운건 당연한 섭리이죠.
하지만...
지금 내 주변의 누군가가 응가가 마려운지는 궁금하지 않아요...
여자 화장실을 가면 칸 너머로 여대생들이 얼마나 응가가 마려웠는지! 지금 나오고 있는 중인지!
친구들에게 크게 알리더군요..
그래요 화장실은 용변 보라고 있는 곳이죠. 그렇지만 굳이 다른 사람이 지금 바로 옆칸에서
응가를 외치며 응가ing!! 상태인 것을 인식하고 싶지 않네요.
미취학 아동이 엄마에게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ㅠㅜ
화장실이 아닌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아~똥마려!" 
안 들을래야 그럴 수 없는 곳인데! 크게 크게 말하네요.
친구들끼리는 편해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제3자는 듣기가 너무 거북합니다.
속 사정 전혀 궁금하지 않단 말이에욧.
공공장소에서 조금만 더 주변사람을 신경써주면 좋겠어요.

밖에선 남학생이 그러는건 아직 본적이 없네요. 화장실 가면 그들도 그럴려나...알 길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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