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순항중입니다.
한국어화도 안해주는 데 망했으면..
그래픽적인 단점은 별로 언급이 되지 않고 있지만
고질적인 문제, 버그들이 지적받고 있는 중입니다.
모드 지원으로 한국어화가 플4에서도 지원되길 바라고 있지만
폰트 문제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여론의 분석입니다.
다만, 명성에 비해 간신히 90점에 턱걸이 한 모습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현재 폴아웃4는 200명이 넘는 왈도팀이 번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6개월 이내에 한글패치가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올해 메타스코어로 대략 정리해본 고티 후보로는
1위 메탈기어 솔리드5
공동 2위 블러드본, 위쳐3
4위 폴아웃4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러드본이 최다고티를 타길 바라지만, 타 작품에 비해 대중성이 적은 점이 발목을 잡고
무료dlc정책과 후속지원, 스토리텔링에 대한 완벽성으로 인해 위쳐3가 최다 고티를 거머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