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 대통령 취임 4일차.
차기 검찰총장 후보의 기사들이 나오는 가운데 이영렬 검사도 총장 후보의 물망에 떠오름
★ 5월 15일(사건 D-day) - 이영렬 서울지검장, 안태근 검찰국장의 돈봉투 사건 첫 보도
이 때 대통령 측에서 내부적인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5월 16일(사건 2일차) - 검찰 "통상적 관행"이라 언급
감찰 조사 진행 안함.
검찰의 판단 미스.
★ 5월 17일(사건 3일차) - 청와대의 분노 즉각적인 감찰지시 "개혁 이전의 공직 기강의 문제"
여기까지가 불과 3일 동안 있었던 일.
검찰이 이렇게 3일동안 판단을 잘못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18일(사건 4일차) - 사표수리 거부와 매머드급 감찰반 투입
★ 5월 19일(사건 5일차) - 해당검사 좌천과 윤석열의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