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걱정되는건...
게시물ID : sisa_94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따는곰탱이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1/26 04:19:37
일어난일의 수습과 대책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용감하게 맞서 싸운 장병들의 심리치료를 과연 해줄것인가..하는생각이드네요..

전쟁스트레스가 엄청 심해서 미국 해외파병군인들이 본국에 돌아와 많은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거든요

어떤 참전군인은 본토에돌아와서도 매일아침 군복으로 갈아입고 소총을 돌고 집주변을 순찰하다가

시민들에게 총기난사하여 경찰에 사살된 케이스도 있었고..

더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꼭 겪지않더라도 발생한다는건데요..

미국이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정신치료를 적극적으로 제도화 하면서 

정신과 의사들이 이러한 정신병증상의 군인들과 매일 상담하다가 같이 미쳐서 그 의사마져 총기난사하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참전군인들이 위에서 말한 심한 외상후장애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되진 않겠지만

용감히 싸운것에 대해서 충분히 보상해줘야되지 않을까요

그런부문이 취약해서.. 걱정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