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꾸벅.
저의 하찮은 글을 읽어주시고 많이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하..... 진짜 너무 화가나요 지금도 ㅠㅠㅠㅠㅠ
제가 말안한게 있는데요!!!!
지각3번하면 연차1개 깎여요......이것도참 진짜 말도안되져??????
저처럼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계신 전국의 직장인 여러분 ㅠㅠ ~!!!
여러분들의 파워를 보여주세요
추천 많이 눌러주셔서 더많은이들이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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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6년차입니다.
하지만 이런곳은 보다보다 처음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씁니다.
두서없이 써도 아.... 이사람이 많이 빡. 이 돌았구나 하고
너그러히 넘어가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원래 근무시간이 10:00 - 19:00 시 까지입니다.
때에 따라서 9시출근 6시 퇴근, 이정도의 유동적인 시간변동은
충분히 직원으로써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수기 라는 이유로
추가수당도 없이 아침 8:30 - 19:00분 이렇게 근무를 하고
저거 조차도 유동적입니다. 근무하는 시간대가 달라지는 의미가 아닌
근로시간자체가 늘어나요 아침일찍 출근하고도 퇴근시간 보장없어요
그래도 오티비는 커녕 너무 당당히 요구합니다.
점심시간도 1시간으로 규정하지만.
여긴 바쁘단 이유로 40분 이렇게 가요.
그럼 식당가서 음식시키고 나와서 먹고. 그러면 진짜 그냥40분 됩니다.
체할지경이에요 그래도 너무나 당당히
" 저희는 출근 퇴근시간 못지켜 드립니다. 저희회사의 색깔을 바꿀순 없어요 색이 맞지 않는 직장에서 일하면 서로 힘들어요 불만이있으시거나 이직장과 색이 맞지않다고 생각될 경우 저한테 와서 직접 말씀해주세요" 라고 하더이다. 너무 어이없었습니다.저희팀 팀장 이라는 사람이저리 말했구요.
오티비도 안주고 점심시간도 무자비하게 뺏어놓고
1분이라도 지각하면 지각비5천원이고 5분당 5천원씩 인상됩니다.
그리고 [지각하지않겠습니다.] 라고 300번 깜지를 쓰래요
그리고 업무중에 실수한게 있으면 그것도 300번 써와야되요.
그것도 업무시간이 아닌 집에서 써오래요.
여기가 학교에요??? 막이런식으로 본인입으로 말하면서
저 깜지를 써오라고 하는건 저거야 말로 학교아닌가요??
너무 말과행동이 맞지가 않은데 그걸 당당히 말을하니 저는기가막힙니다.
추가수당은 안주면서 개부리듯 부려먹고 지각비는 칼같이 걷고.
출퇴근시간 안지켜 줄꺼면 지각비도 저렇게 칼같이 받이 말던지요.
직장에 돈벌러 왔지 자원봉사 하러옵니까?
근데 너무나 사람들이 말없이 불만없이 저짓을 이행하고 있으니까
제가 이상한 사함처럼 되버려요 하지만 뒤에서는 직원들도 엄청 욕을합니다.
하지만 팀장이나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절대복종을 하지요.
저는 설상여금과 퇴직금이 달려있어 당장 나가지못해요
오기로 라도 버티고 나갈겁니다!!ㅠㅠ
<< 회사의 악행 >> 1. 추가수당없이 당당히 부려먹기.
2. 일반직원들은 한 없이 깔보기.(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 한테 하는거보다 더한다고 봄.)
3. 절대복종을 원함. 그렇지 않을경우 나가라고 직접 말은 못하고 안맞는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퇴사쪽으로 유도.
4. 팀장도 제데로 모르는 업무를 직원들한테는 정확히 숙지하라고 강요.
5. 지각하지말라고 정색하면서 어마무시하게 뭐라고 해놓고 본인은 다음날 1시간 지각.
(우리는 그저 힘없는 직원인데 뭐라고 하리오... 직원들은 3번지각하면 칼같이 연차1개씩 제외시키면서 본인은 지각을 수없이 해도 연차 까이는것을 본적이 없음.)
6. 전문적인 소속된 부서의 일이 아닌, 복합적으로 다른부서 업무까지 배워서 로테이션으로 아주 직원을 야무지게 부려먹으려고함. 그것도 한두가지 업무가 아니고 계속 해오던게 아니라서 완벽하게 이행하지 못할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짐.(예- 글쓰는 작가보고 직접 촬영까지 하라는식.)
7. 연차를 원하는 날짜에 편히 쉴 수 없는 직장이 있는것은 이해함. 하지만 연차가 10개인데 그중에 8개 밖에 못 썼을 경우 나머지 2개를 빨리 써야 하잖아요? 근데 못쓰게 해요. 그럼 왜 못쓰냐 연차못쓴다고 돈으로 주는것도 아니지않냐 라고 반문하면? 회사입장 " 지금 김과장도 연차 다못썼는데도 저렇게 일을 열심히 한다. 근데 너는 뭐냐. 김과장같은 저런 희생정신을 가지고 회사를 우선하는 마음으로 너의 연차는 그냥 버려라" 의 식임.
8. 대표가 책상이 더럽다고 전부 직원들 개개인의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라고 지시함. 오너가 그런지시 충분히 할수있다고 봄. 하지만?? 그러고 나서 퇴근시간까지 대표가 오길 기다림. 퇴근도 못함. 청소검사 받으려고 퇴근시간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목석같이 기다림.결국엔 대표가 오지않음. 그날 저녁8시가 훌쩍넘긴 시간에 퇴근)
9. 다른회사는 이런것도 하더라 ~ 하면서 따라하기식으로 하기때문에 직원들의 업무량은 계속 늘어나지만 인원충원은 절대없음. 이유는? 회사사정이 어렵다는 이유.
10. 업무부분에서는 다 따라하려고 하면서 정작 직원복지나 그런경우는 절대 모방하지않음. 다른회사는 일의 강도가 80 이고 대신에 복지가 100이다. 라고치면 이 회사는 일의강도 80 복지의 경우 기존대로 50 , 일은늘어나고 복지는 점점 줄어듬.
11. 사생활 보장안됨. 직원들끼리 카카오톡그룹채팅 만들지 말라고함.
12. 퇴근시간이 6시면 직원이 개인일정을 7시에 잡아놨다.라고치면 왜 말없이 개인일정잡아놓냐
여기 지금 개인일정 잡고싶은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느냐. 우리는 퇴근시간 못지켜준다. 개인일정 잡으려면 미리 나한테 허락받아라. 식임.
13.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한테 보상은 못해줄 망정 회사가 조금 어려워 졌다고 그열심히 몸사리지않고 일한 직원들을 가차없이 잘라냄.
14. 모든 직원들 에게 해고전에 한달간의여유를두게되잇는데 미리 얘기를안해주고 통보 그다음날부터나오지말라함. 그러면서 관둘때는 30일전에 미리 퇴사예고 하라고함.
15. 선거일날 출근시키고 점심시간도 유동적으로 분배하지않고서는 투표권 행사못하게함.
16. 국가가 지정한 휴일에는 쉬는 날이라고 근로계약서에 있는데 국경일에 쉬어서 월급을 맞게 줄 수없다는 이유로 쉬는날에 출근시킴.
17. 근로계약서는 회사측에게 유리할때 들먹거리고 불리할때는 이면지 취급함.
18. 본인이 팀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본인들은 지각하면 돈 내지도않고 병원직원들의 지각비를 개인사비로 남용함. 또한 그 직위를이용하여 300번의깜지를 쓰게하는것
19. 자기들 맘에 들지 않으면 이간질을하거나 한두명을 왕따로만들고 자기들과 색이맞지않다며 부당해고함.
20. 회식때 제일싼곳에 가서 식사를 하고 더먹고 싶다는 직원들의 말은 싸그리 무시한채 회식을 급 마무리 하고 서로 헤어짐. 그리고 팀장은 카드를 들고 클럽에 가서 룸잡아서 개인적으로 노심.
21. 전날 과음한 직원이 있었음. 속이너무 안좋아 살짝 엎드렸음. 그걸보고 팀장이 엄청나게 정색하면서 몰아부침. 그후... 팀장은 과음으로 인해 당당하게 " 저10분만 잘게요~" 말하고 심지어 깨워 달라고 요청하고 당당히 엎어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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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 깜지 써오라고 하는거 그런거는
노동법에 걸리는거 업나요????
점심시간과 오티비 안주는것도 노동법에 안걸리나요??
너무 화가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관두지 못하는 저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요. 직장인 여러분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내일 또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안옵니다.
-제가너무 두서없이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읽어봐 주세요
ㅠㅠㅠ 아 슬퍼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