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사가 중앙지검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대환영 하지만 자칫 걱정도 됩니다
윤석열 검사는 누구보다 검찰을 사랑하는
 원칙주의자입니다.
검찰개혁이 예정되어 있는데 너무도 조직을
사랑하는 윤석열 검사가 호락호락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받아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인사가 남아 있습니다.
검찰 개혁을 위해 파격적인 인사가 예상됩니다.
또한 윤검사가 수긍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파격인사에 반발하며 윤검사가 사표를 던지고
검사들이 합세하는 분위기가 될까 걱정되네요.
윤검사는 훌륭한 검사임에는 분명합니다.
부디 저의 걱정이 쓸데없는 기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어쨌든 윤검사님 축하합니다. 조직만 너무 사랑하지 마시고
검찰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