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 “문재인 대통령, 공약 헌신짝처럼 버려”… 어긴 공약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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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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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7/05/19 12:05:26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인 김소형씨를 위로하고 있다. [중앙포토]

[사진=명진스님 페이스북 캡처]

봉은사 전 주지 명진 스님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약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모든 국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만들었다”며 ‘눈물’의 의미를 재확인 시켰다.

이날 명진 스님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ㆍ18 기념식 실황중계를 보며 문 대통령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라며 이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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