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사회의 공정성을 바로잡기 위해선
무엇보다 검사들의 책임과
청렴함이 소중하다고 판단했고
그들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사고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그런데 그걸 받아들이는 세력들이
고졸 출신 변호사였던
대통령에게 ‘학번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식으로 거만했다.
기득권적 사고를 버리지 않았던 거다"
문재인 대통령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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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이미 엄청난 실망을 하고
이때부터 검찰은 대화 대상이 절대 아니라고
판단하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