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헤어지자고? 말이안나와서 너한테해주고싶은 말을 여기다쓴다 너도 오유하니까 보겠지 아니 꼭봤음좋겠다

 

니 나말고 다른남자 쳐만나고 다니면서 나만날때 내가좋다고 정리하고 나에게온다해서 이해해주고 받아줬더니

 

시발 내가 과거에 그것도 이미 헤어진지3년이지난 일들을 알게되면서 그걸가지고 날 믿질못하겠다고?

 

이게말이여 방구여

 

그러면서 헤어지자고?

 

너한테 늘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니목소리듣겠다고 몇십통화하면서 내업무 밀려있지만 그래도 너에게 내가 널정말 사랑한다고 멀리있어도 느껴지게 시발 눈치봐가면서 해주고 니 변덕 존나심한거 다이해해주고 그 비위 다맞춰주고 니 해달라고하는거 다해주고

 

심지어 니 시험 전날 ㅋㅋㅋㅋㅋ프라스틱자 안챙겨왔다고해서 내가 11시가넘은 밤에 길거리에나가서 상가들어가 사장님들한테 거짓말까지쳐해가며 널위해 플라스틱 씨발 자까지 얻어주고  그놈에 너의 기뻐하는 모습 하나볼라고....글고 니 배고플까봐 나도 밥안먹었는데 굳이 같이먹고싶다고해서 그먼거리를 찾아가 같이먹어주고 널즐겁게해주기위해 별개짓거리다한 나에게

 

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고직 시발 과거에 동거한것때문에?

 

넌 그게 크게느껴졌니?

 

니가 나한테 했던건 생각안해?

 

난과거였지만 넌 현제였어 시발....

 

의심이자꾸되서 못사귀겠다고?

 

언제니가 니스스로 너의문제점에대해 생각해보고 고쳐볼생각이라도했냐?

 

그냥 니 변덕심하니까 나원래이런여자다 그딴말만해데고

 

나도 그 의심한번해볼까?

 

 

니 나랑 헤어지고 나때문에 헤어진 전남친이랑 잘해보려고 그러지? 천하에 도둑년아

 

의심은 누군들 못하냐?

 

나도 한다면 너랑사귀면서 수없이 많이 의심했어

 

근데 내가 그때마다 너한테 힘들다 의심된다 라고 너한테 말한마디를 했냐?

 

널그만큼 사랑하니까 믿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니년은 고작 내 과거에 동거했던더가지고 그걸빌미로 헤어지자고한다니 씨발 억장이무너지고 앞으로 여자를 어떻게 만나야하나...시발 그생각밖에안난다

존나 찌질해보이냐?

 

그 만큼 존나열받아서 그래 난 이런거 나열할정도로 너한테잘해줬다생각하는데 너는 내마음을 모르는것같아서 좀 알아들으시라고

 

더 개같은건

 

아직도 널사랑한다고 내맘데로 움직여지지않는 이 마음이 존나 싫다 시발

 

차라리 너란존재를 몰랐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