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41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니리트리버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5 01:33:02
정확히 말하면 군대가시기 직전에 큰고모가 태어나셨음
신생아를 데리고 피난을 가긴 힘든 일.
증조할아버지께서는 결국 피난을 가나 안 가나 죽는건 같다며 남기로 결정하심
증조할아버지 판단대로 우리 집은 완전 시골이라서 인민군도 국군도 안 왔음.
서울에서 친척들이 여기로 피난을 왔다고도 함
다만 옆동네에서 사상 관련으로 내분이 일어나 40명 정도가 죽었다고 ㄷㄷㄷㄷㄷㄷㄷ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