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언론 행태, 특히 진보 언론 행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운명'에서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
소위 말하는 진보 언론, 니들은 백 만개의 말과 글로 된 바늘로 한 사람을 찔러 죽인 장본인들이야!
수 백 만개의 바늘 중 가장 아픈 바늘이 너희들이 찌른 바늘이었던 거야.
니들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싫어했던 것도 그 바닥에는 이런 이유가 깔려있었던 거지.
그리고 오늘 날 벌어질 일들도 어느 정도 짐작은 했을 것이고.
속죄나 반성 없이 또 그 가장 아픈 바늘을 들고 설치니,
우리는 골무가 되고, 가죽 장갑이 되고, 그리고 죽창을 들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