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2012skpreselection.blogspot.com/2012/12/sign-statement-for-transparency-of-18th.html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해외 유권자 및 동포들의 성명서
우리는 18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한 미주 유권자 및 동포들로서, 갈등과 분열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국민 대통합 의지에 절실히 공감한다. 또한 박근혜 당선인이 이명박 정권에 실망하여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절반의 국민에 귀기울임으로써 국민 대통합의 첫걸음을 떼어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이 선언문에 서명한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반이다. 그러나, 이미 화제가 되었듯이, 지난 4.11 총선 때 속칭 '선관위 디도스' 사건, '김태호 터널 디도스' 사건, 장애인 시설의 집단 대리투표 등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었다.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이 문제들을 제기하였으나 철저한 조사 없이 넘어감으로써, 선관위와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 이러한 상태에서 또 다시 이번 12.19 대선의 개표과정에대한 의혹이 번져 12월 28일 오전 기준 20만여명이 수개표를 위한 청원에 서명하는 등 박근혜 정권의 정당성 자체에대한 의심이 들끓고있으니, 국론분열의 방지와 박근혜 정권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즉각 이행하기를 요청한다.
1. 국민들이 국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의무이자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권리로서, 이를 위해서는 정보의 접근가능성과 투명성이 요구된다. 공명선거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정보공개 청구 이전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교육할 의무가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년간의 후보자별 지역별 성별 연령별 투표율과 득표율을 공개하여, 투표 바꿔치기와 같은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라.
2.
선거관리위원회는 적절한 안내 없이 투표소를 다른 장소로 변경한 적이 있었다. 또한, 국민들의 의구심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함의 제작재료를 금속에서 종이나 플라스틱으로 바꾼 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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