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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라고 욕하는 자까들에게
게시물ID : sisa_941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사우사냥냥
추천 : 3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13:31:26
기레기도 아깝고 소설쓰시는 분들이니 자까 칭 하겠다.

이건 내 뇌내 방침이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자기가 정치로 나아갈테니 힘을 모아달라고 하지 않았다.

우리가 정치판으로 나와달라고 부탁 했다.

앞니를 임플란트를 해야할 정도로 고됬고

소중한 사람을 잃게 할정도로 잔혹한 정치판에

올라가 달라고 내가 등을 떠밀었다.

그러면

나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는가?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제 끝이 아니라

대통령이 된 것이 그 정치판 위에 올라간 시작점이다.

지지자가 아닌 방관자,심판자 입장에 서라고??

자기 삶이 있는 사람을

더러운 정치판 위로 밀쳐넣어 놓고선

니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하고 있으라고?

이런 잔인한 짓을 하라고 강요하는게 언론이 할 짓인가?

당신들의 태도는
 
내 꿈을 위해서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시골집에서 편안히 살고 있을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정치판에 올려놓은 죄책감을 가지고

그 사람을 지지하는게 마치 죄악이라고 여기는듯 하다.


당신들이 나보다 더 좋은 교육을 받은 인텔리 일지는 몰라도

인간으로써의 심성은 훨씬 떨어지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미 싸움을 걸어준 이상

이쪽도 물러날 생각은 없고

그쪽에서 이러다간 죽는다고 머리를 조아릴때

그 위로 9년전 당신들이 내놓은 기사 그대로

내가 처음으로 지지했던 사람이 받은 대로

또한 당신들을 언론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받은대로
   
 "사죄를 원하면 목숨을 끊으라"는 말을 돌려주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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