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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4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4/01 09:19:01
낙화의 수는
개화의 수와 같다.
그 수는
개화가 정하니
헤어짐이 서럽다면
덜 피기가 마땅하나
나무는 아랑곳 않고
이토록 꽃을 피웠다.
- 만개
#23.04.01
#가능하면 1일 1시
#보란 듯이 꽃을 피웠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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