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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4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4/02 09:14:10
나무 아래,
잔디밭,
담벼락,
보도블록
앉았을 만한 곳곳
민들레 앉았는 탓에
얼룩덜룩 고양이
오줌만 누다 가네.
- 봄 자리
#23.04.02
#가능하면 1일 1시
#야옹야옹 가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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