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5.18 기념식서 '적폐청산' 의지 재확인
- 취임 후 첫 정부행사서 5·18정신 계승 천명
- 5·18 헌법 전문에 포함…역사교육에 활용
- 헬기발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강조
3. 노무현 정부 '국방개혁 2030' 다시 꺼낸 文 대통령
- 국방개혁 2030은 노무현 정부 때 통과된 국방개혁법에 따른 중·장기 국방개혁 플랜.
- 인구 감소에 따라 2020년 이후 병력을 줄이는 대신 군의 첨단화를 이룬다는 내용.
- 전시작전권의 조기 환수도 포함
5. '센스있는' 文의 특사정치...막힌 한국외교 풀어내나
- 대미특사 홍석현, 트럼프 면담....文대통령 친서전달
- 일본특사 문의상 의원, 아베신조 일본 총리 만나 文대통령 친서전달
6. DJ 유산 文이 키운다...일자리위, 노사정위 흡수한다.
- 김대중정부 시절 출범된 노사정(노동자·사용자·정부) 대화기구, 문재인정부에서는 대통령 주재 위원회의 핵심 채널로 확대 재편
- '이지원' 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요구로 체계를 갖춘 대통령 문서결재시스템
- 청와대 내 행정관부터 수석 비서관까지 정책 입안 단계별로 대통령이 실시간 확인가능
8. 국정기획자문위, 김경수.박광온 등 민주당 의원 전진배치
- 기획분과 : 윤호중·홍익표·김경수 의원
- 경제1분과 : 박광온·윤후덕 의원, 홍종학 전 의원
- 경제2분과 : 이개호 의원
- 사회분과 : 유은혜·한정애 의원, 최민희 전 의원
- 정치행정분과 : 박범계 의원
- 외교안보분과 : 김병기 의원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무자비한 신군부 세력의 진압으로 사망 218명, 행방불명자 363명, 상이자 5,088명, 기타 1,520명으로 무려 7,200여명의 피해자를 남겼습니다. 국민들은 단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며 목소리를 냈을 뿐인데...집권세력은 계엄군으로 하여금 국민들에게 사정없이 총칼을 겨누었습니다.
오늘 5.18 기념식, 아버지를 잃은 김소형씨를 안아주며 "울지 마라, 함께 아버지 묘역에 가서 참배하자" 며 위로를 건네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이 얼마나 소중한 말인지, 다시한번 새겨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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