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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41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요~★
추천 : 11
조회수 : 11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16 23:11:20
편하게 음슴... (저도 해보자구용) 맞춤법 자비좀...
나님 오유 눈팅만 하는 사람임.
오늘 웃긴 일이 있어서 적음.
금일 오전 4시반 (새벽) 자다가 일어나서 핸드폰을 봄
요즘 다들 카톡 쓰니 문자는 올일이 없지않음?
문자가 4~5개가 와있는거임.
"ㅇㅇ? 머지 ???" 나님 문자를 봄
요타이밍에 문자를 켑처해서 올려야하는데(뽀샵도 몰라서 못올리겠음 카드내역이나와서)
카드가 막 긁혀있는거임 새벽 1시부터 4시반쯤까지 100만원 -_-;
친절한 카드사에서는 문자한통 날아옴 본인이 사용한거 맞으시냐고
갑자기 정신이 빡 ~ ! 그상황에 "아~ 그냥 자야되나 ?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나님 대구사는대 지금 경기도에
출장나와있음) 하다가 잠이 안올꺼 같음 -_-;;;; 일단 키홀더(여기에 카드랑 면허증이랑 있음) 이걸 분실
숙소들어가기전(모텔) 차키를 맏겼는데 키홀더를 떨어트린거 같음
일단 1층으로 내려감 맨발로. 카드내역 사용 보면서
근데 이게 많이 본거 같은거임 노래방에 한번 안마방에 3번 긁혀있는거임
어디서 많이본건데 기억이 안남(자다일어나서) 일단 분실신고부터함.
통화하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숙소는5층) 카드내역 이름이 딱보이는거임(이름을 말못함)
안마방에서 4시 10분경에 마지막에 긁은거 그전에 두번 긁음.(처음한번은 건물 지하1층에 노래방...)
속으로 "요놈 잡아야겠다" 는 생각이듬. 가게로 올라감. 카운터에서 핸드폰 내역 보여주고 이런사람 있냐
지금 자고있다함. 경찰 신고할꺼니깐 알아서 하라고.(가게정리) 잠깐 기달려달라함.
그사이 카운터 보던 분이 그사람(카드루팅하신분) 깨우러감
그사람 나옴. 나님 그냥 문앞에 서있음(나님 키 178에 80초반나감 아직 85는 안나갈꺼야... 그님 170초반에
65쯤되보임)
문앞에 서있는대 지나가길레 팔로 막음. 그님(이재그님은 카드루팅하신분) "화장실간다" 이러고 화장실감
나님은 일단 경찰오기전에 도망가면 안되니깐 막은거 화장실 간다길래 그냥 보내줌
화장실 가따나오고 카운터 보시던분이 "카드 본인꺼세요?" 라고 물어본 그님 "주웠는대요"
나님 어이없어서 "키홀더랑 카드랑 어디있습니까?"라고 물어보니 방에있다함
카운터보시는분 "재가가볼께요"하고 감. 그님 나보고 합의보자함. 나님 좀 정신없어서 (자다일어나서
30분도안지남) 머야이거? 이렇게 생각하는데 자기가 무면허라함....
나님 어이없어서 "합의보면 지금 돈(100만원) 붙여줄수 있습니까?" 물어보니 당장은 안된다함
내가 경찰 불렀다하니 "아... 안되는데...."이러고 있는데
경찰이 들어옴
이어서는 내일적을께요 글이 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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