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그냥 잘뻔했네요!
역시 음주는 모든걸 잊어버리게 해줍니다 ㅎㅎ
오랜만에 편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더니
이 중요한 일과를 잊어버릴 뻔 했네요.
요즘 문득, 20대 중반에 접어든 제 삶을 돌아볼 때 마다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군요.
나는 어려서 무엇을 꿈 꿨었고, 나의 파라다이스는 무엇이었는지...
삼포세대라고 하는 오늘날의 2,30대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꿈꾸고 살았던가
왜 우리는 그토록 원하던 그곳에 닿지못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급 슬퍼지네요 ㅠ..슬프려고 쓴글은 아닌데 ㅠㅠ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