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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교야★
추천 : 5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9 02:59:45
아주짧은 목격담입니다.
남치니와 강아지간식만들라고
이마트 지하1층으로 갓 내려갔을때였습죠
다섯살쯤?
좀작고 애띤 남자꼬마가 시식하라고 썰어둔 과일을
이쑤시개로콕찝어서 아줌마들사이를해집고갑니다
저러다가 아줌마들옷에스쳐서
꾸지람이라도 당할까싶어 눈이떨어지지않을
찰나에 또 젊은아이엄마를보았습니다
꼬마가 이쑤시개를내미는동시에
엄마가 “엄마안먹을래~“
라고하였고
꼬마는 엄마말이끝나기무섭게
츤데레를 펼쳤습니다
“아 걍 받어“
그애띤목소리에 상남자..
상상해보셔도.. 저혼자만 심쿵인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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