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가 방영할 때 괜히 늘어지는 것 같아 놓고 갑자기 땡겨서 어제 오늘 몰아봤는데요
가!!!!버!!!!너!!!!!!!!!!!
마지막화 전까지는 안드레아를 제 손으로 죽이고 싶었는데(제 기준 워데 채고의 발암캐) 그렇게 가버려서... 미안...
시즌2가 늘어진다고 생각했던건 전편에서 워커들과 대치하던거에 비해 사람 대 사람이라는 대립의 부분이 많아져서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즌3를 보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나라면 저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했을까ㅋㅋㅋㅋ
내가 릭이라면, 내가 필립이었다면...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에요!
어휴 빨리 시즌4를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잉 데릴의 석☆궁★간☆지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