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의, 하우스웨어, 일회용(?)같은 경우에는 유니클로나 기타 저렴한곳
패션성을 띄어야 할때는 보세(맞나? 그 상인들이 추천하고 막 뭐라뭐라 얘기해주는 작은가게)에서 사고
제품의 하이퀄리티를 필요로 할땐 브랜드를 입는데 어떤가요?
사실 옷에대해 잘 몰라서 나는 이런옷으로 이런 패션 만들어야지! 조합 뿡뿡! 하는 능력이 없는데다가 결정장애라 제대로 고르지도 못해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옆에서 누가 왱알왱알 하고있으면 더 안심되더라구요 왠지 대접받는 기분도 들고
호구될 가능성이 많긴한데 가격,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면 내가 빼면 되니깐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봄을 맞아서 옷고민이 많던차에 뻘글 하나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