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야동보고 범죄 계획한 고등학생 +베플(기억해두면 유용)
게시물ID : panic_9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4
조회수 : 109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2/13 11:09:56
본문에는 엔터가 없어서

읽기좀 편하시라고 중간중간 엔터좀 몇개 넣었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20살 여자 입니다

몇일전 제가 너무 황당하고 무서운일을 당하고  그 사건에 결말?이 나서

무섭기도 하고 잠도 안오고 해서 다른 여성분들도 조심하시라고  그날 잇엇던 일에 대해 써볼게요....

 

 

 

저는 간호일을 하고있어요 간호사 라는 직업이..참.. 무섭다는것도 처음 느꼇어요

그날 일이 끝나고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 놀다가 좀 늦게 12시쯤?집에 가는길이였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좀 돌아서 가야하는 큰길이 있고 지름길 같은 골목길이있는데요 저는 항상 돌아서 가기도 귀찮고 춥기도 하고 해서 골목길로 항상 가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추워서 그런지 골목에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렇게 좁은 골목도 아니거든요..

근데 뒤에서 누가 같이 걷고있는거에요(그 사람과 거리가 쫌 잇엇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무섭기도 했는데 이 골목어느집에 살고있는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걷고있었어요

골목 코너 같은곳이있거든요? 꺽어 지는 부분 

그래도 계속 무섭길래 그냥 엄마랑 통화하는척을 했어요 

"엄마? 응 나 집앞 다왔어 문열어놔 아빠는?"

이러면서 가는데 ..분명히 저랑 거리가 쫌 됫엇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손을 정확히 핸드폰을 탁! 잡더니 

"전화하는척 하면 진짜 어떻게 하고싶잖아"라는 거에요..

아.. 진짜 그떄 그 무서움은..정말 .. 

 

 

 

저는 평상시에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면 그 변태 낭심을 차버리고 잇는힘껏 비명지르면서 근처 가게로 도망갈꺼야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나한테 이런일이 닥치니깐

정말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죽을거같고..도망쳐야 할거같은데 다리는 안움직이고

그 상태로 몇초간? 그냥 서로 얼굴만 보면서 서잇던것같아요 무슨 말도 안나오고..

그남자 얼굴도 똑똑히 기억해요 모자도 안쓰고 안경도안쓰고 젊은사람이였어요

그러고 있다가 제가 이러면 진짜 나 죽는다 강간당한다 이런생각하고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도 버리고 막 뛰었어요 그러다 얼마못가 잡혔어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있는데 

골목끝에서 아저씨 세분이 오시는거에요 그분들 보고 울면서 소리질렸어요

아저씨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그러니깐 그 남자 반대편으로 도망가더라고요 

 

 

 

그남자 가고 아저씨들이 무슨일이냐고 오시더라고요 근데 그 아저씨들까지 무서운거에요

거의 기다싶이 해서 핸드폰 주워서 112신고 하려고 하니깐 손이 덜덜 떨려서 터치가 제대로 

안되는거에요 제핸드폰 지문터치거든요 어떤 아저씨 한분이 핸드폰 주시면서 이거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고 집근처여서 부모님께 전화드렸죠 1분정도? 잇다가 부모님 오셔서 

부모님 얼굴보니깐 또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한테 안겨서 울다가 좀 진정이되서 그제서야 그 아저씨분들한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경찰와서 경찰서 까지 가서 경찰들이 묻는거 대답해주고

잡히면 연락 드리겟다고 해서 집으로 왓는데 다음달 도저히 일하러 못가겟더라구요 무서워서 

그래서 사정말씀드리고 일주일정도 쉰다고 말씀드리고 딱 7일째 되는날 경찰서에서 연락이왔어요 그 남자잡았다고...그래서 경찰서로 가서 얼굴확인했는데 맞더라구요 그날밤 그 남자

 

 

 

형사님이 저남자분 그날밤 말고 어디서 본적없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잘모르겟다고 기억이 안난다고 했더니 ..

그 남자분 저희병원에 온적잇는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 여쭤보니깐 제가 일하는 병원 cctv에 찍혔다고 하더군요

저는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정말 바쁠때는 엄청 바쁜곳이라서 환자분 얼굴을 

하나하나 기억못할때가 많거든요 근데 그중한분이였던거에요  

근데 그 남자 19살 고등학생이였습니다........사는 동네도 저랑 다르구요..

 

 

 

왜 그랬냐고 하니깐 간호사 강간하는 야동을 보고 그 병원에서 제가 제일 어려보이고 만만해서 몇일동안 저 따라오면서 저희집 다알아놓고 그날 제가 자주다니는 골목앞에서 기다렸다는거에요..저는 그날 평상시보다 집에 5시간정도 늦게 갔는데 5시간동안 기다렸다는것도 어이없고..

일단 고등학생이 야동보고 그런일을 계획했다는거 자체가...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우리나라..범죄류 영화나 책같은것도 너무 많고 요즘인터넷이 너무 발달되서.....

그래서 저는 지금 병원도 집근처 가까운곳으루 옮기고 호신용스프레이랑 경보기? 같은것 들고다니고

그 골목으로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에는 통화하는 척이아닌 정말로 아빠와 통화하면서 집으로 귀가하고있습니다 그날 정말 여자로 태어난것이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우리나라 여성분들 되도록 일찍 귀가하시고 어두운곳으로 다니지 마시고 넓고 밝고 사람많은곳으로 꼭 다니세요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요

 

 

 


여성분들 밤길 정말 조심하세요

 

 

 

 

 

읽고 기억 두면 유용한 베플

도움이 되시길~~ㅎ 

  

  

강간범들을 조사해본 결과 몇가지 흥미로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1)

강간범들은 헤어스타일을 보고 표적을 잡았습니다.

그들은 포니테일이나 생머리처럼 붙잡기에 쉬운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여자들은 보통 표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2)

강간범들이 두번째로 눈여겨 본 것은 옷이었습니다.

그들은 벗기기에 쉬운 옷을 입은 여성을 찾았습니다.

많은 강간범들은 옷을 찢기 위해 가위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3)

그들은 또한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통화중이거나 가방을 뒤지는 것처럼 다른 일을 하는 여성을 찾았는데, 그들은 보호받고 있지 않고 쉽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4)

대부분의 강간범들은 이른 아침에 공격과 강간을 자행했습니다.

새벽5시부터 8시 반 사이에 말입니다. 


5)

여성들이 가장 많이 공격받은 장소는 식료품점 주차장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공공 주차장이었습니다. 세번째는 화장실이었습니다.

 

6)

강간범들은 여자를 붙잡은 뒤 두려움 없이 강간할수 있는 다른 장소로 재빨리 여자를 옮겼습니다.


7)

강간범 중 무기소지자는 2%에 지나지 않습니다. 

강간범의 형량은 3~5년이지만 무기를 소지한 강간범은 15~20년 형을 받기 때문입니다. 


8)

만약 당신이 그들과 싸움을 한다면, 그들은 의욕을 상실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당신을 강간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9)

강간범들은 우산이나, 아니면 여자가 그와 비슷한 것을 손에 들고 있을 경우에 그 여자를 표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열쇠는 방어물이 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을 강간범들에게 사용하려면 가까이 다가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점은 강간범들에게 당신을 강간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확신시키라는 것입니다.


10)

몇가지 방어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길이나 차고에서 당신을 따라오거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시간이 얼마나 되었느냐와 같은 질문을 하십시오.

아니면 간단한 대화를 하십시오.

"밖에 너무 추워요"  "날씨가 너무 안 좋은데요?"

이제 당신은 그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았고, 용의자열에서 그를 구분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은 표적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11)

만약 누군가가 당신을 따라오고 있다면, 가드를 올리고

(...맞는 표현인가) 그만해! 물러나! 라고 소리치십시오.

대부분의 강간범들은 여자가 소리를 지르거나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에 여자를 놓아두고 떠나갔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손쉬운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12.

만약 당신이 후추 스프레이(호신용 스프레이)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후추 스프레이가 있어! 라고 소리치고 

그것을 꺼내서 위협하십시오.

 

13)

만약 누군가가 당신을 붙잡는다면, 당신은 그를 공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를 압도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뒤에서 허리를 붙잡혔다면, 강간범의 팔안쪽이나 넓적다리 안쪽을 아주아주아주 강하게 꼬집으십시오.

한 여성은 데이트 중에 강간을 하려는 남성에게 꼬집기를 사용해서 그의 피부를 뚫고 근섬유를 찢었습니다.

그는 피부를 꼬매야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그러한 부위를 참을수 있는 한도까지 힘껏 꼬집어보세요. 굉장히 아픕니다. 


14)

최초의 공격이 있은 후에는 계속 사타구니를 공격하십시오.

남성의 중요부위를 공격할 경우 그것은 끔찍한 고통을 줍니다.

당신은 강간범을 화내게 한다면 그가 화나서 당신을 더 거칠게 다룰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강간범들이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그들은 별 어려움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여자를 원했습니다.

그는 도망칠 것입니다.


15)

강간범이 당신에게 손을 댔다면, 그의 첫번째 두 손가락을 잡고 가능한한 뒤로 당긴다음 가능한한 강하게 누르십시오.

무지무지 아픕니다.

 

16)

자주 듣는 이야기들 또한 덧붙입니다. 항상 주위를 경계하십시오. 가능한한 누군가와 같이 다니십시오.

그리고 어떤 이상한 행동이라도 본다면 본능적으로 경계하십시오!

남자들아 읽고있으면 너넨잉여다
가끔 바보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만약 그가 정말로 강간범이라면 더 큰 고통을 느낄 것입니다.


다 읽었다면 이것을 당신이 아는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십시오.
이것은 간단한 글이지만 그녀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출처]네이트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