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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1~3화 (대시일병구하기 다음챕터)
게시물ID : pony_78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wily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9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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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밖으로 나온 메인6와 난 다시 캔털롯으로 향한다

'젠장...이거원 셔틀버스같은거라도 있어야겠는데? 앞으로 왔다갔다 자주할거아냐...'
"트와일라잇! 우리 이제 하나하나씩 악당들을 무찌르러 갈꺼아냐?"

트와일라잇은 당연하다는걸 물어본다는 표정을 짓고는 말했다

"응! 얼마나 갈줄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자주가겠지?"

"그럼 우리 캔털롯가꺼이에 세이프하우스같은거라도 만들자! 그럼 더 편하지 않을까?"
"좋은생각지만 난 이미그걸 생각중이였어..."
'아... 역시...'

메인6와 함께 캔털롯으로가다보니 나무가 우거진편에 땅도 평평하고 아지트를 만들기 좋은듯한 곳이 보였다

"저기다! 저기다가 만들자! 저기라면 적에게 들키지도 않고 좋을거 같다!"

하지만 작은집을 짓는나의 생각과는달리 메인6는 땅을파기시작했다

"왜 땅을파? 작은 집하나를 만들자!"
그러자 애플잭은 짜증을내며 말했다!

"니 생각에는 아무리 쬐만한 집이래도 만들기가 여간 쉬운줄아는가? 그리고! 만약에 쬐만한 집을 만들었다해도 적들에게 들키는건 시간문제이지 않겠나?"

젠장... 맞는말이다 여태 건물에서만 지내다보니 생각이 짧았다...
그렇게 메인6와 함께 땅을파는데 갑자기 땅이 푹꺼지더니 땅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젠장... 함정인가? 뭔일이래...."
하지만 함정이라하기는 길이 많고 여기저기서 소리가 들려왔다!
불안에 떨고있는 나에비해 메인6는 너무 걱정없는 표정... 아니... 짜증난 표정이였다
그때 레리티가 갑자기 큰소리로 소리지르기시작했다!

"아! 내 아름다운 갈기에 먼지들이!!! 다이아몬드 독스!!!! 이거 어떻할꺼야!!!"

그러자 어디선가 세마리의 개(?)가 나와 레리티앞에 무릅을 꿇고는 애원하기시작했다

"오! 레리티님! 여긴 어쩐일로 오셨습니까?

"나와 나의 친구들은 이곳에 아지트를 만들려고 땅을파는데 갑자기 이곳으로 떨어졌어! 그래서 내 머리에 먼지가 자~~안뜩! 묻었어!! 이거 어떻게할꺼야~~~아아아!!!"

그러자 다이아몬드 독들은 귀를막으며 고통스러워했다
"제발!!! 먼지쯤은 터.털어드릴께요!!! 그리고 아지트라면... 우리 굴을 사용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아주좋아! 아지트 완성이다!"

레리티는 너무 순간적으로 아지트가 완성되어 약간 어떨떨해있는나를 보며 말했다

"자! 우리의 아지트! 어때? 크고 맘에 들지?"

"어... 어! 아주! 많이..."
우리들이 머무를 아지트가 아주쉽게 만들어진거이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다이아몬드 독들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다이아몬드독이 우리들이 머물 방(?)을 안내해주고 먹을것을 주었다

"하아~ 이제 배불리먹었으니 캔털롯으로 가볼까?"
나와 메인6는 방을나왔지만 정작 나갈곳은 우리가 떨어진 구멍밖에 었었다
그러자 레리티가 말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나가지?~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하는데에~~"

'하아... 이젠 나도 듣기싫어진다'
다이아몬드독들은 자신들의 손... 아니 앞발로 구덩이 위까지 계단(?)을 만들어줬다
레리티가 올라간뒤 난 미안함에
"아.아냐 난 그냥 날아올라가면되..."
라고 한뒤 날아 구멍 위까지 올라갔다
모두가 올라와 조금 걸어가다보니 캔털롯이 보였다!

"서준아! 너가 나이트메어문을 봤을때 그곳은 어디였어? 잘생각해봐!"

"음... 레드카펫? 스테인드글라스같은게 있었으니 아마도 캔털롯 성안일걸?"

그리곤 캔털롯거리로 들어가자 그곳은 텅비어있고 빈건물들밖에 없었다!

"역시 너의 꿈은 사실이였어... 체인질링이 하나도 안보여!"

트와일라잇이 웃음을 머금고는 외쳤다

"자! 이제 나이트메어문의 성깔을 건드려보러 가자!"

메인6와 난 성안으로 들어갔지만 역시나 텅비어있었다
'이거... 좀 불안한데?;;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거같다...'
"트와일라잇! 만약 저기에 나이트메어문이 있으면 내가 성질을 건들여볼께! 넌 나이트메어문이 나에게 정신팔렸을때 나이트메어문에게 마법을 쏴서 기절이라도 시켜줘!

성 꼭대기로 올라가 문을열자 나이트메어문이 혼자! 의자에 앉아있었다
'이거원... 보스전도아니고...'

"어이구~ 우리 정의의 용사들이 오셨네?
또한번 패배하러 오셨나? 푸하하하하!!!"

패배라는말에 욱한 나는 나이트메어문에게 소리질렀다

"닥처!! 나이트메어문! 우린 너의 헛된 야심을 꺽으러온거야! 그러니 주둥이 다물고 어디 한번 덤벼봐! 들어와보라고!"

그러자 나이트메어문의 뿔에서 파란색 빛이나더니 엄청난 광선이 날아오고있었다

"우왁!!!"

다행히 날아올라 마법을 피하긴했지만 내가있던곳을보니 커다란 구멍과 조그만 불이 붙어있었다!

"오호? 이거좀 재밌겠는ㄷ 으헉!!"

갑자기 뒤에서 보라빛광선이 날아와 정확히 나이트메어문의 명치에 명중했다!
'됬다! 성공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예상과는달리 나이트메어문은 기절하기는 커녕 멀쩡했다!

"하! 비겁한것들! 감히 나에게 속임수를 써?"

그러곤 다시한번 강력해보이는 마법을 쏘았다!
하지만 피하고싶은 마음과는달리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안돼! 피하지 못하겠어! 젠장 이렇게 가는건가...'

"위험해!!!"
갑자기 옆에서 한포니가 나에게 뛰어들며 날 밀쳤다
"휴우! 괜찮나? 어디 다친덴 없나? 한버타면 큰일날뻔했대이!"

휴우... 애플잭이였다!
"응! 고마워! 애들아! 아마도 작전실패다! 도망가자!!"
"도망가긴 어딜도망가?"
나이트메어문의 뿔에서 이전과는 다른 딱봐도 맞으면 한방에 갈꺼같은 마법이 날아오고있었다!
그와동시에 트와일라잇의 뿔에서 빛이 모두를 감쌌다!
'빨리!빨리!'
나이트메어문의 마법이 코앞까지왔을때
번쩍!하는 빛과 함께 나와 메인6는 캔털롯 거리로 순간이동했다!

"휴우! 죽는줄알았네! 트와일라잇!! 제대로 마법을 쏜거야? 어째서 멀쩡한거야?!"

"하아... 모르겠어... 아마 나이트메어문이 더욱 강력해진게 아닐까?..."

"아무튼 지금은 아지트로 가서 좀 쉬자... 다들 수고했어..."

메인6와난 지친몸을 이끌고는 다시 아지트로돌아왔다

"다녀오셨습니까? 뭐 도와드릴껀 없는지요?"
다이아몬드독들이와 절을하며 말했다

"아냐... 괜찮아... 지금은 그냥 쉬고싶어..."
"자... 따라오시지요!"

다이아몬드독의 안내를받아 내방으로 간뒤 푹신해보이는 건초더미에 몸을던진뒤 골아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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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슬슬 앞이 보이기기작했다 주변분의기를봐서는 지금은 꿈속인것같았다

역시나 앞엔 꿈속 고정출연자(?) 나이트메어문이 있었다! 이번엔 흑마법에 홀려 눈에서 어두운색깔의 오로라가 나오는 로얄가드와 함께 있었다!

로얄가드는 갑옷때문에 얼굴이 잘보이진않았지만 그포니는 하얀색몸을가지고있었다그때 갑자기 뒤에 무언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봤더니 왠일인지 메인6가 주위를 둘러보며 나에게 오고있었다

"어? 왠일이래? 재네들도 나오고? 근데 저들이 나오면... 나이트메어문 근처에있다는건가?!!!"

하지만 옆에서 갑자기 핑키파이기 튀어나와서는 말했다

"아니야! 멍충아! 우린 너의 꿈속에 들어온거야! 우리가 널빼놓고 저들에게 갈까봐?"

"아니... 그건아닌데... 잠시만! 너희가 내꿈속에 들어왔다고?!!"

"응!! 트와일라잇이 너가 잘때 마법으로 으리가 너의 꿈속을 들여다볼수있게 해줬어!!"

그러자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내가 알리콘이 되던날 루나공주님이 알려주셨어! 루나공주님도 이렇게 포니들의 꿈을 살펴보셔!"

"이거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아니고;;;"

"응? 누구??"
"아...아냐... 근데 뭐 부작용같은건 없지? 혹시나해서..."

"부작용같은건없어! 하지만 주의할점은 있어... 저앞에보이는 나이트메어문이 보여? 저들을 건드리면 안되! 저들은 현실을보여주는 너의 무의식존재중 하나야... 너가 만약 저들을 건드려 현실을 바꾸려고하면 너의 무의식세상을 보호하기위해 저들은 너를 공격할꺼야!"

잠시후 나이트메어문이 말했다

"아까 그 트와일라잇과 나머지들은 어디로 사라졌지?"

"모.모르겠습니다! 공주님... 그들은 아무래도 도망친것같습니다!"

"실망이군 로얄가드 총사령관! 다른놈은 몰라도 자넨 다를줄알았지만 너도 다를바없다!"

그소리를 듣자 트와일라잇은 깜짝놀라며 말했다

"로얄가드 총사령관이라고?! 그럼 우리오빠?!!"
그러곤 하얀색 포니를 향해 달려가기시작했다!
"오빠!! 어째서!!! 어째서 오빠가 여기서 이러고있어!!! 제발 이러지마!!"

나는 트와일라잇을 막아서며 말했다

"안돼! 트와일라잇!! 정신을차려!! 저들을 건들면 너도!! 너희오빠도 구할수가 없어진다고!!! 지금은 침착해야되! 참아!"

그러자 트와일라잇은 내 어깨에 기대서는 울기시작했다

"어째서.... 어째서 오빠가.... 흑흑"

나중에 도움이 될지라도 지금만큼은 이런꿈을 꾸는 내가 원망스러웠다
저기보이는 하얀색포니는 바로 트와일라잇의 오빠인 샤이닝아머였다!
그렇게 서로를 아끼고 친하던 사이이던 그녀에겐 아주 고통스러울것이다...

그때 나이트메어문이 샤이닝 아머에게 말하였다

"샤이닝아머! 그들은 생각보다 강해! 그리고 그들에겐 조화의 원소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다 로얄가드들을 모아 그들을 막아라!
그리고 만약을대비해 그들이 다시 내게로 오면 너가 그들을 너의 마법으로 제압하길 바란다!"

"예! 알겠습니다! 공주님!"

그러자 애플잭이 말했다
"트와일라잇 니 오빠일은 안됬지만 우리가 힘을합쳐야 저누마들을 무찌를수있다! 저들을 무찔러야 나 오빠를 되찾을수있을끼다! 그러니 자! 힘을 내보자고!"

애플잭의 말이끝나자 앞이 흐려지며 눈이 떠지기시작했다
'하아... 끝났다... 트와일라잇은 괜찮을까?'

침대에서 나와 방을 나와보니 트와일라잇이 엎드려 울고있었고 나머지는 트와일라잇을 달래주고있었다

"트와일라잇... 달링.... 힘내... 오빠는 아무일없을거야..."

"그래! 사이닝아머는 그래도 몸은 괜찮잖아! 우리가 구해오면 될거야..."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울며말했다...

"하지만 만약 그러지못하면?... 만약 우리가 구하러가다가 오빠가 우릴몰라보면 어떻게?... 만약 오빠가 우릴 몰라봐 우리를 공격하면 어떻게?... 만약 그래서 우리가 패배하면 어떻게?... 만약..."

'잠시만... 트와일라잇은 꿈속에 들어올수있어... 그렇다면?!!'

난 머리속에 엄청난 생각이 들어 트와일라잇의 등에 발굽을 올리며 말했다

"아니야... 구할수있어! 우리라면! 샤이닝아머를 구할수있어!"

"으..응..."

"트와일라잇! 아까 내꿈속에 들어온거처럼 다시꿈속에 들어올수있지?

"응... 왜??"

"자! 샤이닝 아머를 구하기위해선 그들의 생각을 알아내야해! 바로! 디셉션을 해야되!"

하지만 예상대로 애플잭이 인상을 쓰며 물었다

"잉? 뭐라코? 디세... 뭐시기?"

"디셉션! 그들의 꿈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아내는것이야!"

"그게 가능한진 몰라도 시도라돈 해봐야제!"

"트와일라잇! 제코라의 집으로 텔레포트해줘!! 지금!!"

"응... 알았어!"
잠시후 트와일라잇의 보라빛이 번쩍하더니 눈앞에 제코라가 놀라 자빠져있었다

"제코라!! 혹시 아주 쎈 술이나 수면제같은거있어요?!! 급해요!!"

제코라는 갑작스런 요구에 당황하며 말했다

"술이나 수면제라? 있기야 있는데?! 근데 왜갑자기 찾는가?"

"설명할시간 없어요!! 이시간에도 다른 포니들은 고통을 받고있을수도 있다고요!!"

제코라는 영문도 모른체 선반위에서 작은병을 꺼내주며 말했다

"이 포션은 독초의 독을 아주 조금 추출해 약초와 섞어 아주독하지! 한방울이라도 너를 잠에 빠져들게 할꺼야!"

"고마워요!! 제코라!! 그리고! 만약 우리가 깨어나지않는다면! 침대에서 떨어뜨려서라도 깨워주세요!"

제코라에게 '킥'을알려주고는 제코라와 함께 아지트로 텔레포트하여 메인6에게 계획을 말해주었다

"트와일라잇! 내가 이 약으로 다시 잠에 들거야! 그때 넌 마법으로 모두들 내 꿈속으로 들어와! 나머지는 꿈속에서 설명할께! 잘해야되!"

"으..응"

트와일라잇에겐 미안하지만 샤이닝 아머를 구하기위해선 어쩔수가 없었다!
나이트메어문의 생각을 파해쳐 도데체 무슨생각으 가지고있는지! 앞으로 무슨계획이 있는지 알아볼것이다
설령! 꿈속에 무의식존재들을 건드려서라도 그들의 계획을 알아낼것이다!

"이제! 모두들 준비해!!"

이말을 끝내곤 난 제코라가 준 물약을 들이켜 마시곤 잠에들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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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자... 이젠 반격의 시작이다!'

메인6와난 주위를 둘러보았다 벽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반짝이고있었고 레드카펫이 깔려있었지만 로얄가드나 다른 포니들은 보이지않았다

'자... 시작해보자!'
메인6와 난 복도를 지나 끝에있는 문을 여니 솜브라와디스코드,셀레스티아 그리고 우리의 고정출연자(?)나이트메어문이 있었다
그들은 아마도 회의를 하는거 같았다

"그 망할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이 나에게 덤볐다고! 감히! 나에게! 이퀘스트리아의 유일한공주인 나에게!"

그러자 디스코드는 비웃으며 말했다

"오 나이트메어문~ 내가 전에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을 필리로 바꿔 이기니까 좋나??
그들은 생각보다 강해~ 아마도 너보다? 얖보지않는게 좋을꺼야~"

"닥쳐! 디스코드 그들은 여럿이였다고! 그리고 한마리가 더늘었더군?! 제일 얄밉고 행동대장인 포니녀석!"

"아! 그 하늘색 페가수스를 말하는가보군? 그는 조화의원소에 속하지않아~ 하지만 아무래도 그를 조심하는게 나을꺼야~ 지난번에 모든 로얄가드와 체인질링, 쉐도우볼트가지 따돌린 포니라고!"

그러자 솜브라가 말하였다
"머릿수로는 당연히 우리가 불리하지않겠나? 그럼 계획을 세워보도록하지? 하지만 디스코드? 자네는 나이트메어문이 싸우고있을때 자넨 뭘했나? 도와주지않고?!"

"에이~ 난 싸우는 타임이 아닌지라~ 그런곳에는 끼어들기가 싫다고~? 자! 이제 회의도 어느정도 한거같은데 어디 한번 가보자고?"

이말과함께 나이트메어문과 셀레스티아만 남고는 디스코드와 솜브라는 번쩍이며 사라졌다

나이트메어문이 셀레스티아에게 발굽을 휘두르며 말했다

"에휴... 언니는 잠시 밖에 나가있어! 혼자있고싶어!"

셀레스티아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이게 기회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메인6에게 셀레스티아를 따라가자고하고는 문을열고 나갔다

난 트와일라잇에게 말했다

"트와일라잇! 내가 셀레스티아공주님을 재우면 넌 여기중 한명을 빼놓고 꿈속으로 침투해야되! 너와 난 꿈의 소유자와 꿈침투자로서 무조건 가야하고 이들중 한명은 우릴 보호하며 적절한시간이 오면 킥이라는걸 써 우릴 점에서 깨워야해!"

그러자 레인보우대시가 날아와 말했다

"내가할께! 이문을열면 로얄가드의 갑옷들이있어! 내가 갑옷을입고 너희들을 저 수건수례에 싣고 적들을 피해다닐께!"

"좋아! 한 30분후에 이 수건수례를 빨래구명속으로 밀어넣고 너도 들어오면되! 그러곤 다같이 도망가는거야!"

"맡겨만줘!!"

나와 레인보우대시는 옆방으로가 로얄가드의 갑옷을입어 날 못알아보게 하곤 옆에 물컵에 제코라가준 포션을 타고는 셀레스티아에게 가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셀레스티아 공주님 나이트메어문공주님께서 하사하신 물입니다!"

하지만 셀레스티아는 앞만보고있을뿐 조금의 미동도하지 않았다

난 레인보우대시를 보며 말했다

"이들은 우리가 먼저 건드리지않으면 우리에게 관심도없나?"

난 셀레스티아공주의 얼굴앞에 날아올라 물컵을 들이밀며 말했다

"이물좀 드시라고요!"

역시나 아무미동도 없었다

난 셀레스티아공주의 입을 억지로 벌려 포션을 마시게했다(셀레스티아공주님! 죄송합니다!!)

그러자 셀레스티아공주의 눈이 나와 레인보우대시를 바라보더니 큰소리로 외치기시작했다

"침입자다!! 로얄가ㄷ...."

다행히 포션이 아주 강해서 그런지 바로 잠에들고 말았다!

"휴우.... 혹시 로얄가드들이 들었을까?"

"아니길바래..."

하지만 복도끝쪽에서 발굽소리들이 들려오기시작했다

"젠장! 로얄가드다!! 빨리 공주님을 수례에 태워!!!"

레인보우대시와 난 셀레스티아공주님을 수례에태운뒤 레인보우대시를제외한 메인5와 함께 수례에 올라탄뒤 수건으로 모두를 덮어 보이지않게 했다!

"자! 트와일라잇! 공주님의 꿈속으로 침투해줘!! 지금!! 그리고 레인보우대시!! 우릴 잘보호해!"

그러자 애플잭이 수건더미에서 삐져나오며 말했다

"꿈속의 꿈이라코? 내는 그게 좋은생각이아닌거같데이 혹시라도 위험한세계가 나오믄 우짤라고 그러는디!"

"어쩔수없어... 트와일라잇! 빨리!!"

그러자 트와일라잇의 뿔에서 하얀색 줄같은게나오기시작했다... 아니 모두에게서 하얀색빛이나는 줄같은것이 나와선 셀레스티아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앞이 흐려지더니 몸에 힘이풀리고 난정신을잃고 말았다

눈을뜨자 나는 캔털롯성안에 셀레스티아공주와 메인5와 함께 있었다
셀레스티아는 업무를 보고있었고 메인5와 나는 그앞에 의자에 앉아있었다

잠시후 셀레스티아는 움찔하더니 나와 메인5를 향해 달려오며 말했다

"트와일라잇!!! 얘들아!! 무사했구나! 여기가어디인가??"

난 셀페스티아 공주를 진정시키며 말핬다

"셀레스티아공주님! 지금은 이럴시간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하는말을 무조건 기억하시고 따라주시기바랍니다!!"

"응?... 아...알겠네!"

난 셀레스티아를 정면으로 웅시하며 말했다

"셀레스티아공주님 잘기억해보세요 공주님은 지금 어디에 있죠?"

"나? 나는 내 업무실에서 업무를보고있었지? 왜그러는가?"

"그럼 공주님이 이 업무실을 어떻게 왔습니까?"

"그야 나는...."

"생각해보세요 공주님 이 업무실까지 걸어온 기억이있습니까?"

"...."
셀레스티아는 조금 당황한표정으로 생각하지만 잘기억나지 않는거 같아보였다

'좋아! 아주 잘되고있어!'
"공주님! 공주님은 지금 꿈속에있어요! 저는 공주님의 무의식세계의 보호자입니다 우린 지금 나이트메어문의 로얄가드에게 쫒기고있어요! 잘기억해보세요 우린 어떤상황에있나요!"

"어... 음... 루나!! 루나가 나이트메어문으로 변해 날공격했어!"

"네네! 그러곤요?!"

셀레스티아는 머리에 발굽을 올리고 머리를흔들며 말했다

"으으!! 잘기억나길 않아!!"

"네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잘생각해주세요! 이건 잠에서 께어날때 꿈의 내용이 잘기억나지않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노력해야해요!"

"음... 난 솜브라왕에게... 조종당하고말았어..."

그때 갑자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며 중심잡기가 어려워졌다
셀레스티아는 놀라며 말했다

"무.무슨일인가! 왜 중력이 변한건가?!"

"레인보우대시의 카트몰이 실력이죠...
자 이제 느끼셨나요? 지금 공주님은 꿈속에있어요! 우린 표적의 꿈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음모를 알아내야 그들을 막을수가 있어요! 이퀘스트리아를 위해! 모든포니를 위해! 이제 우리와 합류하셔서 이퀘스트리아를 살리실건가요? 아니면! 솜브라에게 조종당한체 이퀘스트리아의 멸망을 보고만 계실건가요!"

"하아...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같군... 함께하지! 이퀘스트리아를 살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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