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진 겨울 추위에 집집마다 난방은 풀 가동 중이다. 하지만
따뜻하다고 좋아만 하다가는 난방비 ‘폭탄’을 피할 수 없다.
겨울철을 따뜻하고 경제적으로 이겨내는 방법은
1. 보일러 가동법
- 보일러 가동와 가습기를 같이 활용하면 가습기가 습도를 높여 방이 빨리 따뜻해지고
오래 열을 간직해 난방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 외출시 보일러는 꺼두는 것이 아니라 2~3도 낮게 틀어 놓는다. 차가워진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하기 때문이다.
2. 실내 적정온도는 평균 18~20도 유지하며 내복을 입는다. 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최대 7%의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한다.
3. 햇볕이 없는 방향의 창문에 커튼을 치면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고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면 난방 후 잔열을 보존하고, 한기를 막을 수 있다
4. 단열 ‘뽁뽁이’를 사용해 창문과 문틈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으면 방안 온도가 2~3도
올라가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난방비가 20%이상 절약될 수 있다는 결론.
최근 많은 가정에서 ‘뽁뽁이’를 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8일) 한 방송에서는
‘뽁뽁이’외에 ‘단열스프레이’를 소개했다. 단열스프레이는 ‘뽁뽁이’보다 단열 효과 면에서
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자세히 비교해 보자
‘뽁뽁이’ VS ‘단열스프레이’
단열효과 면에서 ‘단열스프레이’가 우위에 있다는 점이 확실하다는 가정하에
사용면이나 채광적인 측면에서 ‘단열스프레이’의 승리^^
경제적인 면은 업체마다 집 규모다 사용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스~~~하더라도
뽁뽁이를 붙였을 때의 약간의 답답함과 채광문제는 확실히 해결될 듯…
특히, ‘스프레이’는 단열 효과 면에서 여름철 더운 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아래는 사용 전 후 열의 순환 모습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