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권한대행은 이날 청와대 오찬을 마친 뒤 국회로 돌아와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에게 법인세 인상 등 기업 옥죄기나 (기업을) 적대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얘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하여튼 잘 알겠다'라는 얘기였다"며 "아무래도 경제문제이고 그동안 견해를 달리해온 것으로 알기 때문에 즉답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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