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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주의솥뚜껑주의)성원에 힘입어 용봉이 또올려요.
게시물ID : animal_94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부기거북
추천 : 6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4 14:17:00
네. 안녕하세요. 그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베오베에 갔었던 그 거북. 용봉이에요.
 
저번 글에 솥뚜껑보고 들어와서 놀라신 분이 계셔서 솥뚜껑 주의를 붙여놓았어요.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덧글도 달아주셔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어요.
 
오늘은 용봉이의 오늘과 과거 사진을 같이 올려볼 생각이에요.
 
오늘도 사진이 너무 큰 점 양해바랍니다 ㅠ
 
20140703_091221.jpg
 
그저께 실패했던 쏙들어간 용봉이에요. 간신히 찍었네요. 정말 이제 저는 만만한가봐요. 집어들면 뒷발로 막 밀쳐내려고 안간힘을 써요.
 
20140704_085558.jpg

밥먹는걸 괴롭혀봤어요. 쏙 들어간 모습을 보고파서 어쩔수 없이 괴롭혔어요.ㅋㅋ
 
20140704_090541.jpg

밥먹는데 괴롭히면 밥뺏어가는줄 알고 이렇게 올라가요.
 
IMG_20120716_083438.jpg

지금부터 옛날 사진이에요. 남자친구랑 같이있죠.
 
CAM00345.jpg

온욕중이에요. 뜨순 물에 몸을 담구면 다리를 쭉 펴고 시원하다는 듯 푹 쉬네요.
CAM00324.jpg
 
거실에 풀어 논 사진이에요. 밖에 꺼내놓으면 겁이나는지 숨을 곳을 찾아서 한참 헤메요.
 
CAM00254.jpg

올라갈 수 있을까요???
 
CAM00255.jpg

그럼요. 거뜬히 올라가죠...거뜬히.....하... 보고있으면 손으로 집어서 올려주고싶은 마음이 진짜 굴뚝같네요.

2012-06-27 08.58.03.jpg

ㅠㅠ 둘이 있는게 역시 보기좋네요..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한번 봐봤습니다.
 
옛날에 깔아줬던 바닥재가 보기에는 더좋네요. 뭔가 실제 거북이들의 고향같은 느낌이랄까?ㅋ
 
날이 무지덥네요. 거북이들이 좋아하는 날씨에요.
 
날 더운데 밖에 다니지 마시고 용봉이처럼 집에서 편안히 쉬세요 ㅋ
 
흠...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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