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항상 도움받고 있는 40대 아재입니다. 오늘도 궁금한 것이 생겨서...
다이어트 시작해서
신장 : 170cm / 몸무게 변화는 1개월 째 : 69 -> 68, 2개월 째 68 -> 66, 3개월 째 (현재) 66 -> 65, 4~5개월 째 65 -> 63 Kg (현재)
믿을 수 없는 원마이 체중계의 체지방은 23 -> 18 까지 내려왔습니다.
식단은 거의 매일 같은데,
아침 : 고구마 + 삶은 계란(1) + 사과 1/4 + 하루 야채
점심 : 회사 (50%만 먹지만, 밥만 50%임으로 실제로는 80% 정도이려나...)
저녁 : 고구마 + 삶은 계란(1) + 사과 1/4 + 우유 500ml
입니다.
운동은 맨몸 스쿼트로 500 ~ 600개 사이 (이제는 유산소 운동 같아서 지칠 때 까지합니다.) / 푸쉬업 80 ~ 100개 사이
어제 (일요일)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이 오더군요.
오늘은 오전 주간회의 때, 갑작스럽게 등 뒤 식은 땀이 흐르면서 저혈당 같은 느낌이...
다이어트 4.5개월 차인데, 이런 현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식단 조절이 필요할까요? 영양소 섭취에 문제 있어 보이나요??
아니면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걸까요? (이건 좀 슬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