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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좆된듯
게시물ID : gomin_94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3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1/08 21:59:21
퇴근하고 집에왔습니다.

티비를 켜고 채널돌리는 중에 몽정기2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마침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고

몽정기 대사에서 졸라성숙한 여고생이

"야 너 섹x해봤어?"

이렇게 말했는데

전화기 넘어로 어머니가 들으시고

어머니가 심각하게 
"야 너지금 어디니!!"

이러시네요 집이라고했는데 안믿으시네요... 

아 무슨 좋은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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