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도 있어요, 성경에도.
이게 적힌일이 기원전 몇세기는 될 테니까
2천 몇백년은 될텐데, 그 옛날에도 보증 서지 말라는 얘기는 있었다는 말이죠.
그 옛날부터 "보증을 서지 마라"는 얘기가 있었고 사람들의 행동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는 법인데,
지금 세상에 보증 섰다가 망하는건,
그냥 "어쩌다 생긴 불행"이 아니라
"당연한 귀결" 인 거라고 봐야돼요.
이건 진짜 <옛날부터 수없이 얘기해왔는데도 아직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
비극 중의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