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은지 3주 됬는데...
첫주는 일주일에 3번 갔고...(아침 6시에 딱 갔었죠...)
그 뒤로는 일때문에 못 가고 있고...이번주엔 좀 괜찮을거 같아서 가려고 하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완전 전의를 상실 했네요...
직장인 분들 다들 회사 다니면서 스트래스 있으실 텐데...어떻게 그 후에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예전 위암 초기여서 수술 받은 후 너무 몸이 불어서 이번에 다이어트 겸 해서 가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너무 스트래스를 받다 보니...(수술 후 스트래스 면역력이 떨어진거 같아요...)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특히나 이번에 위염이 생겨서 의사 선생님이 무리하지 말고 스트래스 받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암 재발하면 이젠 손도 못 쓴다고..
그래서 운동에 더 집중 하려고 하는데 와~-_-;;일땜에 안되네요...
다른 직장인 분들은 어떤 마음 가짐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