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술 잔뜩 먹고 동네 마트에 담배사러 갔다가 봤던 허니버터칩 3봉지를 봤음!

 

 

그 중 한봉지를 골라 소주한병 사와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여 불금에 집에서 혼자 소주나 까볼라고 버터칩 사러갔음.

 

 

몇일전에 마트 아줌마가 우린 이런거 남는다며 맘대로 가져가라 했음.

 

 

뭔가 사재기 하면 없어보인다는 생각에 3봉지중 한봉지랑 플라스틱 이슬이 한병 들고 마트를 나와서 그날 집에서 즐겁게 소주한병 깠음.

 

 

오늘도 뭔가 생각나서 가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헐!! 음슴으로 음슴체.

 

 

아쉬운 대로 버터칩을 대신할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달고 짠게 생각났음.

 

 

그래서 고른 감자깡과 투게더 바닐라맛!!

 

 

댓글로 사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