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230714 흠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에서 취득하는 학정은 학생의 능력과 성실도를 평가하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의 의미는 이 학생은 전공관련 과제들을 성실하게 수행해내었고 기업에 들어가서도 업무관련 과제들을 주어도 성실하게 이 정도 성과를 내는 학생이다
그래서 재수강을 통한 성적 새로고침이 아니라 단번에 과제가 주어진 그 순간의 대응력이 중요한 평가기준인 것입니다
이런 접근이 방법은 안될까요
전공수업들을 통해서 그 전공에 대한 실력을 두루 쌓아가는 개념말입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는 잘못했지만 세번 수강해서 그 영역에 대한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교육이요
그래서 대학을 졸업할때 학점이 높다는 것은 그 전공을 학습하면서 요구되는 여러 능력을 익혀서 합격점을 얻은 사람이구나 개념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재가 들어와서 인재가 나가는 게 학교같아요
우리나라 명문대가 진짜 대학이 좋아서 명문대가 아니라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놔서 명문대잖아요
못하는 사람 가르쳐서 잘하게 하는 교육은 힘들겠죠
미국은 교육시스템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닐수도 있구요ㅎ
뭐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