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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9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파는머스마
추천 : 3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3/28 23:36:06
예컨데 우리 아버지 같으면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응? 안자나?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안자나? 얼른 자라~ 아빠 잔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아들아~ 사랑한다. 읭? ..... 뭐 이런거 있잖아요. 저도 술먹으면 괜히 약간 센티멘탈 해지고 멜랑꼴리 해지고 어쩔땐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서 더 또렷해지고 용기도 생기고. 그래서 평소에 할 수 없는 말. 썼다가 지우고, 우물거리다 삼키는 말, 글을 할 수 있던데요. 그래서 전 이 게시판이 좋아요. 그러니까 없애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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