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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썩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답허다..
추천 : 6/3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1/27 15:38:00
이 나라는 썩었습니다..

청계천의 눈물을 뒤로한 시장그릇이 우매한 국민들의 망각을 틈타 옥좌를 꾀찼으니..

그가 뽑은 대표들이란 대표들도 쓰레기..

우리가 뽑은 대표들도 쓰레기..

무엇이든 흐지브지 언론 장악..

어떻게든 국민들은 올가메서 좁은 어두운 어항속에 가두어 보이는거 못보게 하고

거르고 걸러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게하고 속게하고..

국가가 혼란한데 국민은 나죽는다 울고 있는데 그 틈을 타서 자기 주머니에 돈 챙겨 넣고..

멀쩡한 국민 털고..

도대체 깨끗한 대표가 왜 칭찬을 받아야 됩니까? 

당연한걸 하고 있는데..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때문에..칭찬을 받는나라..

그것마져 있는듯 없는듯..

꺠끗해도 어둠속에 들어가 어둠이 되버리는 이 나라..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틀에만 맞추려는 나라..

도무지 말을 해도 너무 많고 짐작이 가서 끝없이 불평만 생기는 나라..

아무리 쏟아내도 답답한 마음 조금도 지워지지 않는 나라..

이 나라는 썩었습니다..

오죽 답답한 맘에.. 다 쓰러 밀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국정이 혼란한 이때 저는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연평도에 떨어질 미사일 여의도에 떨어져서 다 없어지고 차라리 다시 뽑고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게 날꺼 같아요..

지머리에 떨어지는 미사일 앞에서도 이런 결정을 할까요?..

어째 한낯 쥐가 비열한 고양이 마냥 남 목숨은 하나인줄 알면서 지 목슴은 여럿인줄 알까요..

그저 민주주의라는 거짓앞에 작아져만 가는 국민들의 힘은.. 생각지도 기억하려 하지 않았던 그분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세상에 없는 그분이 그립진 않지만.. 그분이라면 어땟을까.. 

의미없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안절 부절 하고 답답하고.. 우리 나라를 어떻게 해야되죠..?

만화처럼.. 어떤 누군가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비겁한 생각 합니다..

어떡합니까..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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