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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아침부터 뜨끈하네요 날도 더운데
게시물ID : wedlock_9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걍살지뭐
추천 : 6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5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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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참 그러네요 
어느 한 집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그리고 스스로 그 상황을 만드네요 
서로 좀 이해하면 되는걸

서로 행복에 꿈을 꾸고 결혼을해요 
그런데 일을 해야 돈을 받고 그 돈으로 맛있는 것을 먹든 취미 생활을 하든... 힘든 일을 하고 행복을 찾듣 결혼생활도 힘든 과정을 겪어야 그속에 행복이 있어요

왜 다들 힘든 일은 겪지 않고 행복만 찾죠?

남자들은 하루종~~일 일해요
집에있는 사랑스런 신혼의 부인 보고싶죠
갖태어난 내 핏줄 꼬물이 눈에 밟히죠
하지만 내가 일 안하면 그 식구들 못 지키니 
하기싫어도 죽을 힘을 다 해 일해서 벌어와요

아내들은 힘들죠 
정말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내 몸은 
암덩어리 떨어져나가고 몸 회복하는 암환자 같아요
호르몬은 널뛰기해요 온몸의 뼈는 다 각자 떨어졌다 
이제 겨우 제자리를 찾아가요
수유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붙지도 않은 뼈마디의 몸을 이끌고 하루종일 아가를 들었다 놨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서로 한 일이예요
몰랐으면 아~ 이런게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구나
울 부모님도 다 겪은 힘든 일이구나 

다 큰 어른이면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안에서 알아서 해요
남들한테 알려서 무덤파지 말고요

부모님도 괴롭히지 말아요 그과정을 겪고 다 키워 내보냈더니 도로와서 그과정을 되풀이 시키지말고
도움은 받을수 있겠죠 부모님도 도움 줄수있어 즐거워 하시니
즐겁게 돕게 하세요 

집안일 반반이예요 
남자분들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 지친몸인거 알아요
아내분들 암회복기 환자처럼 몸도 마음도 힘든거 알아요 
둘다 힘들어요 누가 덜힘들다 아니예요

아가가 딱 유치원 6살정도 갈때까지는 같이 하는거예요
6살이전에 엄마들 집에서 못쉬어요 남편들 나가서 일하는 것 만큼 힘들어요 (정상적인 가정에 한해서)

서로 도닥여요 그때지남 괜찮아요 
이또한 지나가요 
그럴려고 결혼했잖아요 
행복도 딱 힘든 만큼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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