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rt&no=18692&s_no=877408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5163
예전에 이글 올리고 한동안 그리려 해봤으나..
잘안되요.. 머리가 굳었나봐요 ㅋㅋ..
그래서 전 여자친구가 이번에 집정리 하면서 예전에 제가 그렸던 드로잉북을 택배로 보내줬어요..그래서
제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때쯤 그렸던 그림 추려봤어요
핸드폰으로 어제 4시쯤에 간추려서 81장을 보냈는대... 고작 이만큼 와있네요.. 다시 보내봐도 감감무소식..
왜이렇게 느린건지...하..
헤어지고 거의 2년이 되어 가는대..
안버려줘서 고맙다고 하고~ 택배로 받은 그림들입니다-_ㅠ.. 보니까 새록새록...
저때는 지금보다 못그려도
뭔가 하나하나 그릴때 마다 즐거웠는대
지금은 피로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