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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다 빡쳐서 생각난 내수차별금지법
게시물ID : sisa_942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양가죽아재
추천 : 21
조회수 : 122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5/20 10:52:39
우리나라 대기업들 맨날 내수차별 없다 라고 구라치다
맨날 걸리지 않습니꽈!!!!!!!!

신라면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 중 일 신라면 용기면 건더기 양 비교 라던지,
현기차 강판 두께나 도장두께 차이 나는건 공공연한 비밀이고 걸리면 한다는 이야기가 맨날 하는 소리는 현지 법이 어쩌고 규정이 저쩌고

그렇게 나라마다 규정이 달라서 문제면
내수제품의 스팩은 회사가 수출하는 국가중에 
가장 높은 기준으로 나가고 있는 제품과 동일 또는 그 이상의 기준으로 판매하도록 법으로 강제 규정 해버렸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0.5mm로 도장면이 가장 두껍다면 내수는 0.5mm 이상으로 칠하고
라면 건더기가 10g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양으로 팔린다면 내수는 그 이상으로
에어백 센서가 5세대로 나가면 우리나라도 5세대로!!


니들 먹여살리는건 우린데 그 과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따먹냐고!!!???
건더기가 한 꼬집 들어있는 사발면 먹다 짜증나서 ㅋㅋ
출처 도장면 두께나 건더기 용량 에어백 센서등의 단위나 수치는 뇌내 망상임 얼마나 칠하고 넣는지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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