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어떤 재수사지시도 한바가 없습니다.

윤석열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건 현재 진행중인 국정농단 재판에 대한 공소유지때문이고

돈봉투사건과 우병우의 관련성을 캐는 주체는 민정수석실입니다. 검찰이 아니죠.

그런데도 언론은 기존의 정부가 하던 메커니즘 그대로 현정부를 바라보니

별 문제의식도 없이 일련의 조치들을 국정농단에 대한 정부차원의 검찰지시로 해석하고 있고

이걸 홍준표가 또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의 말 스타일은 늘 한결같습니다.

어떤 팩트를 기반으로

거기서 만들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이용해서 정치적 공격을 하는거죠.

그래놓고 공적으로 그 공격에 대한 팩트체크가 들어와 거짓이라는게 밝혀지면

미안하다 오해였다. 그럽니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 또 거짓말을 해도 정치적 타격이 되지 않으니 거침이 없습니다.

홍준표같은 쓰레기는 건마다 모조리 소송을 제기해야합니다. 소송하느라 어떠한 정치행위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 관용을 베풀어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