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징어 3명이서 여행가는데요~ 이번엔 제가 일정을 짰는데 감이 잘 안잡히는 부분이 있어서요~ 청사포->동백섬 중에 유명한 산책로가 여럿있던데 해안 따라 죽 이어서 걸을 수 있나요? 걸으면 어느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숙소가 동백역근처인데요, 해운대역쪽에서 점심밥 먹고 청사포로 이동 후 청사포부터 죽 걸어서 동백섬까지는 무리이려나요? 다음지도에서는 도보로 1시간 10분가량 나오는데 해안을 따라 가는 길이 아니라서요.. 문탠로그 달맞이길 지나면서 이동하고싶어서요..
동백섬까지 걸어서 구경하고 누리마루까지 구경후 차타고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저녁으로 회사먹은 후 베이 101에서 야경구경하는 것으로 짰는데 이동경로가 복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