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작이 늘 그렇듯 매우 자연스러운 어느 상황의 중간부터 시작하죠 저는 서울 어느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고 꿈에서 저는 대학생으로 보였습니다. 버스에서 이윽고 내리고 어느 달동네 같은데를 지나가는데 긴 오르막이 지나고 내리막 골목으로 지나가는데 저 멀리 있는 어떤 할아버지가 보이더라고요 조선시대처럼 갓을 쓰고 수염을 길렀으며 인자한 얼굴을 하고 흰색과 회색의 중간색이라고해야하나? 그런 옷을입고 신발은...??? 응?? 발이 없었어요 저는 그순간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그리고 제 이름을 부르면서 웃는데 아..이건 저승사자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그 저승사자(?)분이 xx야 항상 말 조심해야해 하고 어느 집안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어느 여관에 들어가서 저기..방있어요? 라고 하니까 여관주인장이 절보더니 죄송한데 방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러길래 저는 왜그러죠?라고 물어봤죠 그런데.. 그런데.. 여관주인이 하는말이 곧 죽을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