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끓는 청춘
어느 놀 쇠 말하기를
피 끓는 젊음을 즐기고
이 순간 최대한 누리라는
좀 더 힘 있을 때
제 마음 한없이 즐겁게
하고 싶은 것 다 해 보라는
한번 흘러간 젊음은
그 누구도 다시 되돌릴
방법이 어디에도 없다면서
제 인생에 청춘은 잠시 잠깐
그러니 누구나 원하는 만큼
먹고 또 신나게 놀라고
그 옛날 한량들 말씀에도
놀자 또 놀자 젊어서 놀자
그렇게 말했던 이도 있었는데
젊음 언제까지
그러나 학자는 그런 생각
그런 일들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그는 말하길 피 끓는
젊은 시절 꼭 해야 할 일
자기 수련 발전이라고 했는데
배움도 시기가 있고
젊을 때 지혜로운 성장도
삶에는 기회와 때가 있다 했던
농부가 봄에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가을걷이할 것 하나 없고
학동 공부하지 않으면 앞길 막막해
사람에게 봄이란 젊음이고
그 젊음 어찌 관리하느냐에
일생을 좌우하게 된다고 했던
젊음은 언제나 늘 항상
그 자리 있는 것 아니라며
지금의 젊은 시간을 아끼라는
천금보다 값진 청춘의
귀한 시간이 지금 눈앞에
그래서 차곡차곡 지혜 쌓으라는
남다른 미래를 향한
스스로 무한의 발전 찾아서
그것이 청춘을 즐기는 것이라는
한번 주어진 제 인생을
어떻게 값지게 즐기는가는
본인의 생각 행동에 있다는
청춘 인생이란
오늘 지금의 이 시간
본인에게 가장 젊은
피 끓는 청춘이라는
세상의 누구와도 절대
비교하려 말고 스스로
제 청춘 제가 만들라는
어느 유명한 가수는
“ 나이야 가거라 ”또
“ 나이는 숫자에 불과 ”
세상일이란 아무도 모르는
가장 청춘인 오늘을 나름으로
보람차게 열심히 살면 된다고 말하는
또 유명한 경제인이 남긴 말
“ 해봤어 해 보지도 않고 ”
미리 겁먹고 망설이지 말고
행여 아쉬우면 수정해서 다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