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lus Rift HD drops you into a world so real it hurts
체험단에 따르면,
언리얼4 데모엔진을 돌려서 시험해본 결과, 자신이 게임 속으로 그냥 들어간 듯한 느낌이고
눈송이 날리는거 무의식적으로 뻗어서 잡으려 할 정도로 리얼했다.
하지만 바위같은거 접힌 부분보면 그래픽인게 티가 나서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마치 루시드 드림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치트키(디버그모드)쓰고 앞으로 전진하자 눈앞에 벽이 다가오는데 아무 저항 없이 그냥 쓱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었다.
그 순간 놀라서 심장이 먿는 것 같았다.
딱딱한 물질이나 벽을 뚫고 들어가는 느낌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보다 더 리얼했고 만질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느정도 정신에 충격이 전해져왔다. 그 만큼 강렬하게 현실감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게임개발자들은 3디고글을 게임에 접목시키기를 원한다.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른 색을 이용하는 것처럼.
비행기에서 주인공이 뛰어내는 것을 진짜로 느낄 수 있고 자신이 떨어지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3디 고글이 도와줄 것이다.
뭐 이런 내용임.
E3에 발표되고 내년에 출시예정이라네요.